훈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06720
항번호 정수를 유지하세요. 항번호가 정수여야 하는 거 정말로 몰라서 묻나요? 정해진 룰을 깨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룰을 깨도 되는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해야 정상입니다. 근데 왜 질문이 반대일까요? 당신이 모든 경우가 다 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세상 모든 등차수열 문제에서 상관이 없다는 것을 보여서 설명하세요. 그렇지 않다면, 학생들은 어떤 문제일 때 되고, 어떤 문제일 때 안되는 것을 또 외워야 합니다.이게 과연 문제 없는 일일까요? 그니까 그런 주장을 하려면 세상 모든 문제에서 됨을 밝혀서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왜 자기들이 증명하지 않고, 나에게 되는 거 아니냐고 억지부립니까? 그까이꺼 증명해주면 되는 것을. 그니까 그렇게 했을 때 모든 문제에 답이 맞음을 밝힐 수 있으을 밝히면서 말해야 합니다 최소한 저는 답만 맞으면 된다는 주장응 해도, 그 야매들이 안전한지 아닌지 정도는 학생들에게 충분함 근거를 설명하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이게 안되는 상황이 없음을 증명해서 말하던가, 아니면 언제 되고 언제 안되는지 파악해서 말해야 합니다. 거리곱은 그냥 계산일 뿐이지만, 변수의 범위를 바꾸는 행위가 없습니다. 근데 수열에서 이건 다른 문제입니다. 당신 말에 벌써 문제가 있지요. 중간항이 없는데 무슨 중간항을 의미합니까? 학생들이 바로 이런 말들응 하기 때문에 정수조건을 신경을 쓰라는 것입니다. 물타기 하지 마세요. 최소한 a0 쓰는 사람은 여기와서 이렇게 따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분명히 앞에서 항번호 정수를 유지하라고 했습니다. 정수를 늘리는 것과 정수와 정수 사이의 새로운 항을 만드는 것을 같은 작업인 것처럼 말하는 것을 보고, 그냥 당신은 아무렇게나 막하려는 거구나. 이런 생각밖에 안듭니다. 당신이 자유롭게 한다는 것을 두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똑같이 이해할 수 있는지 먼저 책임을 갖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책임도 없이 아무말이나 질러놓고, 떼쓰지 않길 바랍니다. 자의적으로 무언가를 정의할 수 있지만, 본인이 자의적으로 정의한 것이 객관적으로 설명이 잘 되는지 증명의 책임은 자의적으로 정의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저는 책임지지 못할 자의적 정의를 하지 않으려는 것이고, 학생들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인데, 그걸 두고 당신은 저에게 당신의 자의적 정의를 받아들이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에게 세상 모든 등차수열 문제에서 그렇게 해도 됨을 증명하기를 요구하는 것인데, 당신은 그 증명을 할 생각이 없네요. 그럼 당신은 책임은 못지는데, 당신이 생각한 자의적 풀이를 안한다는 이유로 저에게 시비를 거는 것이지요. 굳이 설명을 부정확하게 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다가 안되니까 a0 따위와 연결지어서 책임만 면하려고 하네요. 애초에 중간항을 도입하지 않으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중간항을 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묻는 홀짝성 문제도 존재하는데, 그런 문제 앞에서 당신의 자의적 정의를 학생들이 맹목적으로 받아들였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런 순간이 오면 당신은 이건 그렇개 하면 안된다고 그때가서 변명해서 빠져나가겠죠. 학생들이 수학을 못하니까 잘못인것처럼 몰기 쉽죠.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누군가가 중간항이 없다는 조건을 이용하는 문제를 못풀면 당신 책임이 되는 것입니다. 굳이 그렇게 해서까지 계산 조금 빨리했다는 자랑을 하고 싶은가요? 스킬의 부정적인 측면이 있고,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니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부정적인 측면이 없음을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증명하세요. 증명하지 못할 거면 이런 댓글 달지 마세요. 수험생들을 한방에 나락으로 보낼 수 있는 위험한 말입니다.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함부로 던지지 않길 바랍니다. 저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지 마세요. 증명의 책임을 모두 당신에게 있을 뿐입니다. 이해가 안되면 함부로 말을 하지 말던가. 아마도 고교과정에서 삼각함수에서 일반각으로 확장할 때에도 왜 그런 개념으로 조심스럽게 대하는지 저 분들은 모를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게 계산 값이 같은 것밖에 없으니까요. 비약이 아니라 그냥 자의적 정의지요. 증명을 보여주지 않으니 비약도 보이지 않죠. 당신이 말한 자의적 정의를 왜 모두 받아들여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도 쓰이지 않는 말이고요. 그러니 당신 혼자 잘하면 되는데 왜 여기와서 떼쓰냐는 것입니다. 매우 위험한 생각인데 말이죠. 당신이 혼자 그렇게 푸는 것은 알아서 하면 됩니다. 그러나 내 유튜브에 와서 그딴 것을 강변하려면 충분히 책임감을 갖고 다 되는 이유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을 거면 당신 혼자 그렇게 하면 되는 일입니다. 220913번에서 중간항 받아들이면, m=5/2일 때 d=15도 답이 되어서 못 품. 이것도 정말 몰라서 묻습니까? 1. 제가 지목한 이 기출문제도 m은 자연수라고 써 있고, 쇼츠의 문제도 m은 자연수라고 나와 있습니다. 다른 점이 무엇인지 설명해보세요. 2. 굳이 바보가 되고 싶다면 혼자 바보가 되길 바랍니다. 남들까지 바보가 되어야 한다고 선동하지 않길 바랍니다. 증명할 수 없다면 겸손하게 있어야지, 증명할 수 없다고 아무말이나 막 던지는 인성은 무엇인지? 극한을 가르칠 때 입실론델타가 없으면 극한을 설명 못하는 것도 아닌데? 지들이 증명 안하는 것을 두고 자기들이 정상이며, 내가 엄밀한 것처럼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 말길 바랍니다. 현실은 증명 못하는 거 막말하는 게 바보일 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
-
헤어질거임뇨?
-
늦은 저녁 17
바베큐 치킨..
-
탈릅이용 6
이대로 가다간 내년까지 시간 버릴것같아서 그냥 터뜨림요 그동안 재밋었고 대학가면 만나요
-
오르비언 나이 18
댓글로 적어줘요
-
서울대는 감점도 크기로 유명하고 대치동의 전문가들 대치동같이 공부에 욕심 많은...
-
당일배송 하루배송 다 되는 지역이라 yes24만 믿고 있던 나 돈이 들어오자마자...
-
시간 존나 빨리감<<<<<<<이게 의외로 존나 큰 장점임 나는 일과 없으면 공부해도...
-
ㅅㅂ.. ㅋㅋ..현타오네
-
썰풀기메타임? 1
근데 어째 살면서 해피엔딩이 없는데 대표적으로생각나는게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이랑...
-
사문 도표 하나만 팔건데 어떤 유형만 할까요?ㅠㅠㅠ 사문으로 최저 맞춰야해요 제발요ㅠㅠ
-
아니 클래스 앱 따로 내준건 좋은데, 이런 치명적인 버그 있는 거 빨리 안 고쳐주고...
-
전 아침 8시부터 6시까지 9시간정도 되는듯… 더 늘려야하긶하지만
-
이번에 파이널 보고 ㄱㅊ아서 사볼까 하는데 ++)토탈리콜은 어떤가여.
-
6모 9모때 문법 어렵게내면서 주변에 공통 선택둘다 중하위권 언매들 전부...
-
빠르게 수능 조지는 법 알려드립니다. 1. 막판에 시간 없다고, 수학 계산 대충하는...
-
사문 질문좀요 2
나) 수급자 중 (가) 수급자에서 가중평균해서 1:1이 나온건데 왜 전체 (나)...
-
현타 개씨게오네
-
무휴학 반수 중인 아이가 지난 번 6모에 이어 9모를 봤는데, 오늘에서야 성적을...
-
1.시간 손해 없음:밖에서 치면 그대로 +1년인데 복학시기까지 잘 맞추면 수능...
-
결국 오르지 않을까요 주식 하나도 몰라서 어케돌아가는지 모르겠음
-
미대 2번 떨어진 화가 참전용사인 전직 교사...
-
여러 과제들 때문에 해내느라 온종일 그 생각만 햇네 휴일전엔 더 많아서 못 끝낼거만...
-
여기서 f(a)=0 f(2a-4)=3 f(3a-8)=b고 b를 구해야되는데 x...
-
사문러들 3
보통 계층 통계 어떤 식으로 풀음? 투표 ㄱㄱ
-
꼭 외워야할 통계값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도와주세요 ㅜㅜ
-
괜찮을까요ㅠㅠ실모 너무 버거워서요
-
수시 서울대 지균 받은 수준의 내신+생기부 이과생이 문과 지원하면 정성평가 많이...
-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
끊어서 푸니까 도움되는 듯? 이번 9모 복합지문이 좀 어려워서 다시 풀어봤음...
-
흠
-
말 그럴듯하게 포장하기
-
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음 그럴리가 없을 걸 아니까ㅇㅇ 매일 얼른...
-
기억해주세요..
-
소원 성취!
-
어좃모 언매 출제 담당이었는데 확실히 뭔갈 많이 아는 거랑 문제를 만드는 거는...
-
B4로는 못뽑음?
-
지금같은 말솜씨론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요
-
강k급인 것 같은데..
-
편의상 반말 쓸게요 의외라면 의외지만 난 중학교 1학년때까지 책에 빠져 사는...
-
첫 번째는 올해 수특 시, 두 번째는 진짜 아무도 모를 만한 시로 하나...
-
더 먼데로 옮기지 말까
-
안규백 "현역군인 35만+아웃소싱 15만으로 50만 대군 유지" 6
"남북접경지 군사훈련, 우리만 일방적으로 중지할 수 없다" "주한미군...
-
9월 모의고사에서 영문도 모른 채 어려움을 겪었던 지문을 찬우쌤께서 어떻게 풀어야...
-
낮은 2등급 통통인데 요즘 평일에는 매일 실모 + 남은 문제 문풀/오답 + 해강...
-
다른 커뮤는 호감가는 새끼있으면 그냥 병신 고졸 백수 취급하는데 오르비는 수능...
-
있으신가요?
-
마크나 io게임하고나면 항상 어지러움
이건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