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질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906229
길게 밑줄친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상대적 생산성 우위가 상대/자국인데 갑자기 왜 상대국에 대한 자국의 상대적 생산성 우위로 역수를 취해서 저런 부등식이 나올때 우위를 가진다고 하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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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밑줄친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상대적 생산성 우위가 상대/자국인데 갑자기 왜 상대국에 대한 자국의 상대적 생산성 우위로 역수를 취해서 저런 부등식이 나올때 우위를 가진다고 하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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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왜 처리가 역수라고 돼요??
'상대적 생산성 우위가 상대국의 노동 소요량에 대한 자국의 노동 소요량의 비이다'라고 서술하면 자국/상대가 맞는데 밑줄 친 부분은 '(상대국에 대한 **자국의**) 상대적 생산성 우위'라서 (괄호 친 부분은 그냥 수식어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역수 취하지 말고 그대로 상대/자국이라고 읽어야 돼요
혹시 사문 선택자신가
근데 상대국에 대한 이면 대한이 분모에 들어오는거 아니에요ㅠㅠ?
저 '~에 대한 ~'가 상대적 생산적 우위에 대해 정의하는 진술이면 작성자분 말이 맞는데 이미 앞에서 상대적 생산성 우위 = 상대국의 노동소요량/자국의 노동소요량 이라고 문제에서 줬고 뒤에 직접적으로 여기에 역수를 취한 값이라는 언급도 없었으니 지문의 '상대국에 대한 자국의'는 그냥 수식어구로만 보시는 게 합당합니다
아 감사합니당
아래에 제가 사진올린것도 봐주실수있나요 ㅡㅠㅠ
지금 보고 있어요 잠시만요
근데 그러면 식 세우면 상대국이 더 생산비가 우위에 있는데 어디서 틀린건가여
엥 저게 왜 상대국이 생산비 우위인 거예요? 지문에서 그냥 저 상태가 그 제품에 대해 자국이 생산비 우위인 상태라고 얘기했는데...
아 지문에서 각국은 자국의 상대적 생산성우위>각국의 상대적임금 인 제품에 생산비 우위를 가진다고 햄ㅅ잖아요 그러면 저 부등식 풀었을때 상대노동소요량/자국노동소요량>자국임금/상대 임금 이니까 대각선끼리 곱해서 부등식 풀어주면 상대노동소요량×상대국임금>자국노동소요량×자국임금 이렇게 나오는데 이 정의가 생산비 정의니까 상대국 생산비>자국 생산비 이렇게 돼서 상대국에서 생산비가 높은 제품을 수출한다..? 이렇게 되는건가요ㅠㅠ? 아 수출은 교역재가 생산비가 낮을때니까 자국생산비가 낮은걸 수출한다 이렇게 보는건가요?? 쓰다보니까 뭔가 알것같은데 맞는지 모르게ㅛ어요
생산비는 낮을수록 좋은 거예요... 어떤 물건을 하나 만드는데 10000원이 들어가는 것보단 5000원만 써서 만드는 게 더 나은 거잖아요?
아 그러면 생산비 낮음=상대적 생산비 우위를 가진다 이거 맞죠?

맞습니다!감사합니당
제 설명대로 보면 아래 보기 예시랑도 맞아요
아ㅡㅜ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