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읽는거에 대해 조언을 구했는데 제 뜻이 전달이 안되네요ㅠ 문장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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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스 문장 업어왔어요.
After making a choice , the decision ultimately changes our estimated pleasure,enhancing the estimated pleasure from the rejected option.스르륵 국어 읽듯이 읽으면 내용이 하나도 안남아요 ㅠ
근데 번역하면 선택한후에 결정은 궁극적으로 바꾼다 우리의 예측된 기쁨을,높이면서 예상된 기쁨을 거절된 옵션으로부터
라고 머리속에서 번역해요 ㅠ
완전 쉽거나 짧은 문장아니고서는 직독직해가 안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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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읽듯이 그러나 꼼꼼하고 천천히 읽는 연습을 해보시는건 어때양
제가 국어읽듯이 스르륵 읽는데, 소설같은거 읽을땐 그냥 읽지만 영어지문 읽을때는 일부러 속도 늦춰서 머리에 넣으면서 읽었으여...
수능영어지문은 스르륵읽으시지 않으시나요?
14영B같은ㄱ....
천천히 읽으시는거 보면 스르륵읽으면 내용이 덜 남거나 그러시나요?
저도 그런데ㅋㅋㅋ쉬운 건 스르륵 읽지만 좀 막힌다 싶으면 천천히 내용 정리하면서 읽었어요 수능 때 시간은 모자라진 않았구요.. 듣기 할 때 도표 이런 문제 풀긴 했지만요
저 윗문장 스르륵되시나요?
34번 번역하면 서 읽으셨나요,
아뇨 스르륵은 안 되구ㅋㅋㅋ그렇다고 작성자님처럼 번역까진 안 했어요 내용을 받아들인다는 느낌? 전 영어를 한글로 하나하나 번역하는 게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내용 이해 안 되면 그렇게 하지만...
올 수능 34번은 그랬던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붙잡고 내용 정리하면서 풀었어요~ 전 그렇게 영어 자체를 잘하는 편은 아닌지라ㅋㅋㅋ다른 분 조언 들으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ㅎㅎ
아직까지 구문같은게 체화가 안되잇어서 그런듯해요..단어가 완벽하게 암기가 되어잇지않다던지 이스티메이트가 추정하다의 의미로 머리에 바로들어오지않고 추정하다라는 한국어로 번역해야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이상 독해흐름에 끊김이 생길수밖에 없는듯 저는 거의 모든 문장을 손으로 적어가면서 극복햇어요 손으로 적는속도가 저의 독해속도와 비슷해서 그렇게 연습하다가 이제 단어수준도 일정이상되고 구문도 많이 익히니 술술 읽히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국어읽듯이 술술 읽는다는 말도 결국 그만큼 많은 영어구문이 체화되잇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손으로적는거
구체적으로 어떻게하는거죠. 쓰면서 독해. ?모르겠어요ㅠ
저는 단어장처럼 모르는단어적고 그 단어가 껴잇던 문장까지 다 받아쓰는 식으로 단어장만들면서 공부햇어요. 쓰는 속도 자체가 읽는 속도보다 훨씬 느리니 독해에 시간이 더 생겨서 머릿속으로 차근차근정리하면서 연습햇네요
아 쓰면서는 번역이아닌 영어대로 읽기를 동시에 하셨고
나중에는 읽으며 직독직해될정도 된거에요
?
아뇨 그냥하시는대로 직독직해하시면 결국 체화된 후 영어대로 읽기가 가능하실것이란말입니다 엄청나게많은노력이필요..
저런 내용은 추상적이라 한글로 적어놔도 이해하려고해야 이해되는 문장인 듯 싶습니다
님
I like an apple 이거 머릿속으로 '난 사과가 좋아' 이렇게 한 번 필터링 된다음 의미를 느끼나요?
걍 '음 그렇구나~' 하고 읽잖아요. 너무 문장이 간단하니까
저런 문장도 마찬가지에요 많이 읽고 익숙해지니까 한국어로 한 번 필터링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되는거죠. 체화가 됐으니까
경험은 어떻게 많이 쌓냐고요? 일년동안 공부하고 ebs교재 개 많잖아요 그거 수도 없이 보면 알아서 경험 쌓임 그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 하고 계신거 열심히하세요 일년으로 경험 충분합니다.
1.저 재수생인데요.작년에 ebs풀때도 직독직해하려하지않고 쉬운거 빼곤 다 번역으로했어요.직독직해하다가 너무힘들어서..ㅠ
그래서 제가 지금도 직독직해못하는거에요?
2.하다보면 긴 문장도 직독직해되겠죠?
신택스 듣고계시면 거기서 시키는 대로 하세요
14 9평...?
기억하시나요 그걸..
(긁적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