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danceop [1378583] · MS 2025 · 쪽지

2025-10-02 22:36:12
조회수 118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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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멘탈도 건강해보이고..

잘살고 있는 것 같아서 부러워요

제 인생은 왜 이렇게 된걸까요..

하…중학교 때는 연고대 가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막상 붙고도 남을 실력이 되고 수능을 아쉽게 봐서 고려대 가니까 현타밖에 안오더라구요

올해 입시 성공하면 이런 스트레스나 열등감은 해소될까요

연애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거 아니면

설레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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