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어떡하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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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까지 바라보고있거든요... 수학은 작년 한11월?까지만해도 거의 노베고 기초부터 시작했다가 진짜 이제 수학공부가 뭔지 알고 느끼게됐고...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들이 뭔지 좀 깨닫고 시간 좀 단축시켜서 실수 줄인다면 희망이 보이는데
국어는 진짜... 아니 뭔가 수학처럼 어떤 개념에 막혔으면 그걸 보충하면 되는것도 아니고 틀리는 문제마다 왜틀린지가 다르니까
그리고 집중 좀만 안돼도 정보들을 놓치게되고... 문학은 너무 자의적이라 느껴지고 타임어택 너무심하고 공부를 해도 이게 오른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허우적대는 느낌이에요ㅠㅠㅠ 학원 4개월 다녔는데 20개틀리는 사람에서 13~14개 틀리는 사람 됐거든요
어떡하죠ㅠㅠㅠ진짜...
이게 내가 잘하고있는게맞나? 계속 이런 의구심밖에 암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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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충찍기 맥날신제품+스낵랩 사진을 안올리네 ㅋㅋㅋ
문학이 자의적이다 -> 당연한 소리입니다. 오히려 그렇기에 정형화된 선지가 출제되므로 문학에서 시간 단축을 통해 비문학 시간 확보가 관건입니다.
문학은 어떤 문제들은 괜찮은데 의문사를 안당하는 법을 모르겠네요 오히려 이런게 더 점수 올리기 힘든거같아요..ㅠㅠㅠ
저는 김동욱쌤 일클듣고 많이 올랐어요 너무 막막하먼 강사커리 처음부터 제대로 타보시는것도 좋은방법
저도 그랬다가 심찬우 국읾만듣고 고정1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