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분자 [1405655]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0-02 18:41:51
조회수 122

그냥 군수 포기하고 편하게 있고 싶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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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복학했을때의 인생을 연상하면


(등록금, 자취비, 엄청난 왕복 교통비 등으로 송두리째 사라질 군적금

+늦은 나이에 연고도 없는 타향에서의 독립적인 생활+아르바이트 구해도 서울경기쪽에서 왕복하면서 다니느라 또 없어질 교통비)


노력으로 이뤄진 좋은 결과를 가지고 보내는 인생이 비교도 안되게 훨씬 나을거 같기도 하고 


평생 부모님께 불효만 미친게 죄송해서 이제부터 되도록이면 효도만 하면서 살고싶어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게 됩니다


다들 각자만의 생각과 사정, 목표가 있으실텐데 40일가량 남은 시간 풀코스로 완주해서 원하는 목표 이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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