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가 킬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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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정답률 확통기준 1퍼였다고하는데 그냥 이때 수능이 10번대가 빡세던데 그래서 시간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왜 이 문제에 대한 찬사..? 가 글케많고 소름돋는다하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미적분에 비하면 걍 개조빱아닌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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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능이 쉬울 거라고 예측한게 큰듯
?
바로 보이면 쉬운데 기존에 있던 유형이 아니고, 미분하고 인수구하고 그렇게 국룰대로 푸는 문제가 아니라 퍼즐풀듯이 해야해서 그래요
확통 기준 1% 아니고 전체 기준 1.x%고
이때 수능은 10번대 쉬운 편이였음
정답률 낮아진 건
문제 자체 난도도 난도지만 저해 미적이 어렵게 나온 영향이 꽤 큰듯
확통 애들은 어짜피 22번 던지는 애들이 대다수라
쉬운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이딴 조건 가지고 함수를 어떻게 구해" 느낌 아닌가
솔직히 요즘 미적에 비해 ㅈ밥인건 맞음
다만 (당시 기준으로!!) 일반적인 수2 문제랑 좀 많이 다르긴 했고, 미적애들은 미적이 ㅈㄴ 어려워서, 확통이들은 평균적으로 ㅈㄴ 못해서 정답률이 많이 낮긴함
기조 상관없이 막 대비했다면 오히려 쉽게 느꼈을수도? 일단 내가 그랬고...
근데 기하는 왜 3퍼밖에 안되지...
아무리 멘탈 좋은 수험생이어도 1교시가 역대급 불국어면 좀 흔들릴 수밖에...
24국어 유명하자나
현장에서 봐야 무서움을 느낄수있음
개인적으로 난도평가는 현장에서 겪은거말곤 의미 없다고 생각함
사후적으로는 역대 기출에 대한 노하우들도 다 개념기출강의에 녹아 있기에 더 쉽게 느껴지기도 함
네
안그래도 어려운데 불국어라 난이도가 제곱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