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모고 풀다 정체될때

Question

계속 느꼈는데 뭔가 개념적 접근이 필요할때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게 느껴지고 뇌가 멈추고 뭔가 증명해내야만 믿음을 갖고 풀 수 있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랑 계산이 많을때 시간이 잡아먹히는데 재수하게된다면 시발점을 들어야할까요??

공통은 그냥 다 풀려요... 삽질도 안하는데 진짜 맞는 방향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다풀었는데 검토할시간도 없이 100분 딱 끝나요..

올해는 시간이 남긴했어요 근데 다른 년도 모고는 문제 푸는 중에 한 과정 붙잡고 무슨 개념하나를 증명하느라 오래걸렸어요

자꾸 왜..? 왜..? 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야 확신을 갖고 할 수 있게되는 거 같아요... 멍청이가 되는기분

Cantata​​​​​​​​​​​​ · Accepted Answer

왜 수능수학에서 증명을 하려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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