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잘못에 '졸지에 삼수'‥"피해는 오로지 학생 몫"

2025-10-01 18:05:08  원문 2025-09-30 20:22  조회수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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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이달 초 수학능력시험 접수가 마감됐죠.

그런데 접수 마감일에 한 재수생이 교육청에 원서접수를 하러 갔다가 안내데스크에 있던 사회복무요원으로부터 접수 마감시각을 잘못 안내받은 뒤, 삼수를 해야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교육청은 사회복무요원이 잘못 안내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추가 원서접수는 안 된다는 입장인데요. 김도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올해 재수에 도전한 수험생. 수능 원서 접수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오후 4시 27분쯤, 강원도 교육청을 찾았습니다.

출입문에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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