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영어 틀린 거 오답했는데 똑같이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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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다닌 덕분에 이거 쉽게 읽음 ㅋㅋㅋㅋ
음악 모르면 많이 어려운 문제 같슴다
저는 지문 이해는 했는데
3번 선지의 pitch가
note name을 말하는 건지
frequency를 말하는 건지 판단하다가
circularity in pitch perception 보고
pitch를 note name 쪽으로 생각해서 틀림...
그 상황에서 5번의 frequency - pattern이
둘이 상충되는 요소란 걸 알아채기 힘들었고
frequency가 goes up하면서 same name을 가진 pattern을 만든다 이런 식으로 합리화시킨 듯

다재다능 쌤현장에서 읽으면서 쓸데 없는 얘기인지 안 쓸데 없는 얘기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지문은
쓸데없는 부분이라는 판단을
의식적으로 먼저 내렸다기 보다
그냥 문제 풀 때 지금 필요한 게
frequency랑 note name의 비교인데
저 부분은 그 내용이ㅜ좃도 없어서
답 근거 찾을 때 자연스레 안 보게 된 듯
쓸데없다고 먼저 생각하고 ->
문제를 푼 게 아니라
문제 풀면서 답 근거 찾고 보니 ->
쓸데없는 부분이라고 생각
현장에선 답 찾느라 급해서
저게 쓸데 있는 부분인지 아닌지 신경을 못 썼고
오답하다 보니 완전 쓸데없는 소리여서 표시함
구분하는 방법은
이 지문은 밑줄 중심으로
A vs B의 대립이 나타나는데
저 부분은 A vs B가 아예 안 나타난다?
글의 요지를 파악하며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쓸데없는 부분이 보인다는건가용?
영어황
나더 어럈을 때 음악했어서 쉽게 풀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