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금 476만원 받을때 제주 327만원…일자리 양극화 더 심해졌네

2025-10-01 14:31:52  원문 2025-09-30 20:51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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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금융 일자리 서울에 집중

서울의 1인당 임금액이 476만5000원을 기록했다. 전국 최고 수준이다. 또 연구개발비와 연구개발 인력 역시 ‘블랙홀’처럼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이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4월 기준 시도별 임금조사’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서울이 476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울산이 475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숙박·음식점업 등 저임금 서비스업 비중이 큰 제주는 327만9000원으로 가장 임금이 적었다.

이는 고임금 업종인 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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