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883831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건 왜 만들어진거임? ㅋㅋㅋㅋㅋ 왜 1년동안 몰랐지..?
-
라면마렵네 3 1
큰일났다
-
지인선도 검수할려나 4 0
흠
-
47이네 뭐지다노
-
국민학교 4학년 교과서 4 0
옛날에 진짜 이랬어요?
-
강민철은 올해도 말 나오는구나 3 4
인강 런칭하고 말 안 나온 적이 없는 거 같네
-
9모때 마킹 빼고 25분 남기고 문학풀다가 박았는데, 문학이 어려운 시험에서 문학...
-
귀여우니까 욘서 3 1
아님 비질게
-
서로 ㅈㄴ 내려치는게 뻔히 보여서 기싸움 ㅈㄴ하노
-
빠대를 돌려 9 0
주노해야지
-
ㄱㄱ혀
-
투데이 <내프로필누른거임? 7 0
왜케많이눌림
-
국어 연계 예상해봄 0 0
현대시-석문, 불사조 고전시가-선상탄, 북천가 고전소설-삼한습유, 천수석...
-
수학 가성비 실모 추천좀요 4 0
종이 질감,배열때문에 야뎊쓰기는 싫은데 좋은 실모중에 가성비 있는 실모 추천해주세요
-
수완 드디어 끝냅니다 오늘 9 1
너무 질질 끌었어요
캬
ㅌㄱㅊ
이자식방금개추라고
정말 맞는 말인데 수능에선 그걸 요구하는 게 아니라는 게 가장 큰 문제긴 하죠...
ㄷㄷ
심찬우선생님 사랑합니다 ♡
문학은 인간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게 만드는 것이다. 문학은 배고픈 거지를 구하지 못한다. 그러나 문학은 그 배고픈 거지가 있다는 것을 추문으로 만들고, 그래서 인간을 억누르는 억압의 정체를 뚜렷하게 보여 준다. 그것은 인간의 자기 기만을 날카롭게 고발한다.
- 김현 저. '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한국 문학의 위상》. (문학과지성사, 1977)
문 풍
당 당
래퍼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