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종 쌤 명대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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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수저 드립 많이 치죠?
나는 이게 제일 마음에 안들어
흙수저는 흙으로 먹이는 거야?
아니 그걸 신경쓸 시간에
내가 나에대해서 좀더 해서
내가 이걸 깰 생각을 해야지
뭐 수저를 기다려?
내가 수저를 만들어 먹을 생각을 해야지
남이 떠주는 수저를 먹을 생각을 하면 안되요
내가 상황이 안좋으면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한탄할때가 아니란말이야
그래서 나는 그런용어를 좋아하지 않아
- 머종센세 강의중-
울컥했습니다 당신은 나의 참센세.... 영원히 믿고 따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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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하고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으세요 코 슬슬 간지럽고 콧물...
체고급 도오자기 수저를 빚으면 갓흙수저 완성
글쎄요..
흙수저가 어딨나요..^^ 정성스런 수저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학창시절 과외시킬 여력이 없다는 부모님의 미안하단 말에, 제가 더 미안했던 것은, 부모님이 못난 자식을 기르기 위해 했던 노고들을 너무도 알기 때문입니다. 굳이 그들을 수저라고 표현한다면 정성스럽게 빛났던 수저라고 생각하며, 그들은 내 밥을 떠먹여야만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이 세상에서 있게한 부모님이므로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인프라는 나 자신이므로 나를 세우고 가꾸면됩니다^^ 오늘하루도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