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수행평가 기억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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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특이했거나 그래서 기억나는 건데
1. 문학시간에 관동별곡 속미인곡 고전시가 빈칸 뚫어놓고 외워쓰는 것도 있었는데(당연히 철자틀리면 감점들어감) 이게 과목취지랑맞는건지 영 현타올 때가 있었음.
학력고사때는 그렇게 외워채우는 게 무려 진짜 대입시험에 나왔다는 거 같더라고요
2. 한국지리 시간에 백지도 주고 번호 1번부터 30번까지 만들어서 지역이름 쓰기
3. 윤리 수행평가 시간에 동방신기 노래 중에 오정반합 헤겔인가랑 연관지어 해석해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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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는 요즘도 저래요
수능볼라면 필요하긴 하죠...
그래서 전 딱히 불만없이 했습니다 ㅋㅋㅋ 그렇게라고 외우니깐 문제풀때 편하더라고여
저희 작년에 사미인곡 전문 원문+해석 낭독 수행있었는데 모음 발음 하나하나 보니까 나려를 내려로 읽어서 깎였던 기억이.. 녹음도 안해서 이의제기도 안되고 그냥 깎고싶으면 깎는 거였음 ㅋㅋ
낭독이라니 미치겄다
만점자없는 수행은 흔하려나요
수행은 웬만하면 만점줬음
저런 시험형 수행평가도 점수낸다음 상대평가로 해서 얼마 이상이면 만점주고
와 저흰 어렵게 내고도 절대평가로 채점해서 다 나가 떨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