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할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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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와 비슷한, 혹은 조금 더 떨어졌고 아직도 목표 대학과는 거리가 먼 9모 성적표를 받았지만 이제는 뭐가 부족한지 알고, 하기 싫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역량도 생겼고, 체력도 준비되었어요. 물론 6모 후 한달, 9모후 한달을 정신없이 보냈고 중간에 병원 다닌다는 핑계로 잠시 공부를 외면하긴했지만 남은 40여일을 위해 지금까지 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근자감이 생겨요. 마지막 40여일 불태우고 수능 잘 마무리하고 오겠습니다. 가끔 질문이나 눈팅하러 오긴하겠지만 이제 오르비는 잠시 접어두려구요. 수능 끝나고 어떤 결과가 저를 기다릴지는 모르겠으나 후련하게 마치고 진학사딸이나 치러 오겠습니다. 모든 오르비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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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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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5년의 끝이 오고 있다고? 지랄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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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좀 수정해볼게요 12
이번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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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고 7번;; 틀려서 77점인데 수2 자꾸 절고..미적 볼 시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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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복권에 다 꼴었으니 수능날 찍은거 맞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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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도 여자보다 코가 더 즁요할뿐이지 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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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암울해지면 개추 근데솔짇히개걸레먹을바엔그냥아다가낫다생각하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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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요정 누구냐 0
계속 덕코 기부해주는 기부천사 기부요정 ㄹㅇ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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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여자 비율이 두배나 높아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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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낫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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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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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능임 내성적임 친구 한두명임 그와 깊은 관계를 유지함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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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정도는 졸업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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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여론조사한번만 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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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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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그게 긁혔다는 뜻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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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과거에 매몰되어 살다가는 현재를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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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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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노래방가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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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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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수억광년 pretender 베텔기우스 i love.. subtitle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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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84점 (21.22.29.30틀) 노찍맞인데 핑계대보면 21은 식미는거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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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출중이라 할생각없는데 미리 사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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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76 허리 흉통 얇은데 어깨골격 좋고 운동한 체형인데 가끔 나보다 뼈대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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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시간 30분 자는 거 에바임?이렇게 안 하면 진짜 계획을지킬수가없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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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인데 경희대 치대부턴 위험뜨던데 설자전은 계속 안정나오네 97 100 3등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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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바꾸는데 50만원 헬스장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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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1 반쯤 찍맞이라 15 22틀인데 88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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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닭을 일주일에 한 마리는 무조건 먹는 것 같은데 또 치킨 땡김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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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알찬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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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중국어를 쓸 수 있는 세상이 무섭다 읽는것도 바로 번역시켜버리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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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정독하고왓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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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는 건 할 수 있는데 이상한 사람일까봐 못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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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에 뱀새끼가 좃간지나서 가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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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사에서 다니고 있어서 긱사 주변에 사는 친구 집으로 시키고 받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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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직 빈칸 4
지금 해도 괜찮을까요? 하루 한강씩 할 것 같은데 순삽은 완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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