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생 자르는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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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공부에 열의가 있어보이는데 애가 드럽게 공부를 안함 숙제 잘 안하고 한번 수업하고 다시 돌아오면 도르마무임 1학기때는 내가 하드캐리해서 1등급 끌어올려줬는데 이번에 저거 믿고 자기가 잘하는 줄 알고 하나도 공부안하는거 보여서 걍 놔뒀더니 조져서 옴 이게 과외생이 열정이 있어야 나도 열심히 하지.. 어캐 자르죠? 근데 어머니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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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했더니 답답해 죽을려고 그러긴 함 저한테 약간 탓하시는거 같기도해서 짜증남 쌤이 잘 잡았을순 없었냐 이래서 ; 근데 마음이 이해가기도 하고..
예의바른 강경함으로 갑시다
센세 쪽에서 난 수업 안 해도 상관없다는 태도로 나가면 어떻게든 결판이 날듯요
이친구 안해도 전혀 상관없긴한데 어캐 말하는게 좋을까요?
학습 태도 지적 -> 내가 고칠 수 있는 범위가 아니고 설령 권한이 있어도 심적 피로감이 너무 크다 호소
전적 말하기 -> 이 친구 1등급 만들어줬었다. 도리는 다했다.
태도 변화 촉구 -> 안 바뀌는 이상 난 수업을 더 할 수 없다.
부드럽게 말하되 담긴 내용만 강경하면 학부모님들이 속으로 어케 생각하든 결론을 내주실 겁니다. 자기 아이니까요.
감사합니다
그냥 그만두면 되는거 아님? 너가 고용주가 아닌데 뭘 잘라
그만둘 사유를 찾는중임
님 글 에타에도 쓰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