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가 높은데 제 국어등급이 6등급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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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들이 말하는걸 여러개 보았습니다. 특히 국어중에 독서는 지능빨이라고. 그러면 저의 경우는 뭘까요? 과연 재능만으로 국어를 잘할까요? 다른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다른 것들을 채우고싶습니다. 그래서 정석민,이원준 쌤들을 지금 듣는중인데 한명만들을때보다 특히 저 둘의 조합을 들으니 시너지가 상당하다고 느낍니다. 아직 체화를 못해 그냥 느낌일 뿐입니다.
이 글을 쓴 가장 강한 목적은 인강말고도 내가 채워야 할 팁들이 있는지 저보다 국어 고수분들한테 조언을 듣는 것입니다
저는 웩슬러를 보지않아서ㅜ정확한 아이큐는 모릅니다
다만 유사 웩슬러로 간접적으로 상위에서 꽤 높다는 것만 인지하고있습니다. 웩슬러를 보지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웩슬러 아이큐테스트를 보는게 내 정확한 아이큐를 아는 방법이겠지만, 저라는 사람은 그런 공신력이 강한 두뇌테스트 결과를 받았을때 높게나오면 무의식적으로 자만심등으로 공부안할게 뻔하고,
낮게 나오면 나라는 사람의 공부로 성공할 가능성이 부족하다고 여겨 공부 안할게 뻔한 의지박약의 인간이므로 제 공부습관이 뼈에ㅜ박히기 전까지는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간접적인 게임들로 추측할 뿐입니다
(https://tools.timodenk.com/digit-span-test
위사이트에서 사운드체크꺼서 소리 안나오게하고 순서거꾸로 기준 9개까지는 정답률 거의 100프로입니다. 순서 똑바로는 10개까지는 정답률 거의 100프로,11자리는 정답률 10중 6,7개 정도 됩니다
표본이 얼마안되지만 애들은 몇개맞추나 보니 저 사이트에서 보통 거꾸로기준 5~6개정도 맞추더라구요
그리고 전화번호가 8자리니 8자리를 구하기쉬워서, 좀 친한 애들한테 8자리 불러달라고하고 부탁하면 저 사이트처럼 1초마다 불러주는게 아니라 상당히 빠르게 불러주잖아요. 그런 것도 거꾸로 기준 정답률 거의 100프로입니다
그리고 무료 도형아이큐테스트 https://test.mensa.no/Home/Test/unknown
에서 이 글 쓰다가 구글링해서 방금 테스트 봤는데 131입니다. 못풀겠는거는 찍지도 않았습니다. 그게 내 진짜 실력이니
또 조던피터슨이 어느대학강의에서 (유튜브에서 봄)아이큐얘기하다가 언급했던 루모시티라는 전세계가입자 몇천만~1억명정도되는 유사아이큐테스트사이트에서 전체점수 상위0.1프로입니다
아래는 루모시티 백분위,점수, 스피드카드라는 게임플레이 인증입니다. 지금점수는 루모시티가 패치를 싹 해서 과거 점수랑 백분위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사진이랑 영상은 무료도형아이큐테스트랑 루모시티 인증입니다
스피드카드영상이 mp4인데 올리는게 불가능하네요 gif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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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은 재능이 아니라는 말이 있죠
저도 저런 거 보면서 자만하다가 공부 안 하고 술처마시고 여자만나고 놀러 댕기다 n수박고 전역하고도 수능봄
남만큼 했을 때 조금 더 성취가 있다는 마음으로 빡세게 해야해요
특히 공부 늦게 시작했음 다른 애들은 이미 몇년 동안 쌓인 경험과 사고가 님의 몇배는 되는데 애매한 재능으로 따라잡으려면 한참 걸림
나머지는 진짜 의미 없고 그나마 첫째짤을 기준으로 해도 상위 2프로 머리면 딱히 큰 재능 아님
저도 저런거 하면 상위 0.7, 0.9 나오는 걸로 자위했음
결국에는 공부시간 누적이 필요조건 중하나가 되겠군요. 님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니ㅜ머릿속으로 ”당연한건데“라고 생각하던 노력의 필요성을 더 절감합니다. 누구한테 팩폭을 듣는다는 것은 이런 장점이 있는듯합니다
님 수학 성적은 어떠심
지각추론 만점인데, 국어 70점대 나옵니다
아이큐는 고사의 결과를 말해주지 않아요
꾸준히 조용히 하시는 게 만사 정답이에요
몇일안됐긴하지만 국어 열공중입니다. 그런데 누군가들이 흔히 말하는
재능론에는
회의적입니다. 님같은 경우가 그 예시가 되겠네요.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
나중에 볼 생각입니다. 다만 공부습관이 자리잡고 내 성적이 안정권에 든 후에요
저도 국어 못하는데 양치기 하면 평균은 돼요
시간 재지 말고 평가원 기출 1회씩 풀면
암묵적으로 머리에 생기는 게 좀 있더라고요
이후에 독해 방법을 배우고 적용하면 효과 있을듯요
별개로 글 초반 부분이 좀 어색하네요 번역기 느낌?
글 초반 부분이 어색한거는 6등급이라ㅡ감안해주시길... 확실히 인강을 들어보니ㅜ인강 무용론자들의 입장에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체감 확실히 되는 느낌입니다. 역시 닥치고ㅜ다상다독해야겠습니다
난 비례하던데 머지
저거 멘사노르웨이는 언어적 지능 측정 못하잖아요
아이큐≠지능
지능에는 여러 종합적인 면이 있는데
제가 대학병원 검사에서 145 정도 나오는데, IQ가 높으면 공부에 유리한 건 맞으니까 그 장점을 낭비하지 마시길... 아무리 IQ가 높다고 해도 이게 좋은 성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디시 웩슬러갤러리에서 본인 웩슬러 148인증하신분의 루모시티점수가 저랑
거의 흡사하더라구요. 당연히 제가 말하는 흡사하다는 점수의 게임들은 루모시티게임들 중에 아무리 반복해도 점수변동이 거의없는 게임들을 지칭하는 겁니다
웩슬러갤러리 어느정도했었는데 거기서 160인증하신분있는데
본인
아이큐자랑만하지 나이에 비해 이룬 업적이 없어서 자주 까이는 분도 보고, 나이는
젊으신 거같은데 158인증하신 분도 까이는
걸봤습니다. 님 말이 확실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IQ 높은 경우가 효과를 보는게 수학이랑 암기과목에서 남들보다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하는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국어는 작업수행능력이 중요하다고 봐요 모든과목중에 타임어택이 제일 강하다고 느껴져서 글쓴이님이 시간안에 다 푸는데 정답률이 낮은거면 모르겠는데 정답률 좋은데 시간이 모자르신거면 계속하면서 시간 줄이는 방법 말고는 없는듯? 그래도 iq 낮은거 보단 좋으니깐 ㅎㅇㅌ
저도 인터넷에서 iq 테스트 했을때 145인가 나왔는데 수능 준비해보니까 성적과 큰 연관은 없더라고요
그냥 닥치고 열공하렵니다. 님도 화이팅하세요!
제가보기엔 난 6등급이지만 머리가 좋아 이런식의
위안을 하고싶어하는거같은데 다 때려치우고 치열하게 공부하세요
그런식의 위안보다는
“머리가 좋다면 그걸 내 인생에 어떻게
이용하지?” “머리가 그냥 그러면 꽤 불리하겠고 실망스럽겠네” 이런 감정이 더 큽니다. 제대로 공부란걸 한거 자체가 11일차밖에 안되는데 그래도 그 기간동안 나름 열공중입니다 ㅇㅇ
딱 말하겠습니다
온라인 아이큐 테스트는 신빙성 0입니다.
수능 국어에서의 지각추론, 언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업기억, 처리속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웩슬러 해보세요
웩슬러를 보는게 정확하긴 하겠죠...
https://cognitivemetrics.com/test/CAIT_SS
저는 웩슬러 102인데 링크에 처리속도 테스트 처음에 105나왔는데 계속하니까 142까지 뜨더라고요. 인터넷 테스트 반복은 신뢰성이 없는 결과가 나옵니다.
저 노르웨이 아이큐테스트는 실제 아이큐랑 상관관계가 어느정도인지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린 루모시티라는 사이트는 조던피터슨도 인용할 정도로 아이큐랑 상관관계가 높고, 루모시티 안에 38개의 게임중에 몇개는 많이하면 레벨이 오르면서 점수가 오르는 게임이 있는가하면,스피드카드(생각의
속도) 메모리매치처럼 아무리해도 점수가 비슷한 게임들도 있습니다
예 당신이 한 인터넷 테스트는 신빙성이 없습니다
별로 안 높습니다 이만
인터넷 테스트는 신빙성이 없고
멘사 테스트는 언어지능 없고 frt 지각추론만 있어서
수학에 관련 있을지라도 국어엔 관련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