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1년 더? 생각하면 안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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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머릿속을 애옹으로 채워넣으세요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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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수능잘보면 서울대가야지 생각했는데 원서철에 오르비보면서 문과로 한의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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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신다니깐 ㄹㅇ 2종보통 딴 사람마냥 게이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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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들 경제 기초상식은 다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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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하나 맞음 역대 비문학 1위는 ㄹㅇ 브레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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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국어는 4
독서셋중에하나만있었어도어려운시험이었을건데 세개가전부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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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 제발 찍맞 불가능하게 14번 15번 28번 가장많이 나온 번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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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국어 우주론 보기 22국어 브레턴우즈 보기 배경지식 유무로 유불리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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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컷 기준으로 정시성적으로 그 학교 적정이면 그래도 가는게 정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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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딱지어려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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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서울 잘 보는 안과, 연세 치과, 성모 병원 이런식으로 학교 이름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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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교들 다 물변표 쓰길래 따라서 물변표 쓰긴 했는데 당장 서강대랑 성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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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4페에 잇던 문제가 3페에 2개정도 박혀있고 4페는 모든 문제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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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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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0점 0
이거 백분위 80넘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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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관련 질문글을 올릴 때 1. 질문에 대한 배경 본인이 그 과목을 어떤 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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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시는거 있나요..? 등급은 2-3에 뉴런, 기출은 끝냈고 실모, 엔제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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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보이게끔 애쓴 문제인건 알겠는데 ㄱ ㄴ 에서 큰 확신을 못가지다가 ㄷ에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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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하면서 병행할려하는데 뭐 풀죠 드릴5 vs 허들링 추천점 확통 96-10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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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장에 좋고 천연 위고비라고 해서 먹고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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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 받음 그것이 "사실(factos)"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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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키빼몸 몇임? 13
난 95임 (183 88) 살 빼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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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계열은 전전&기계쪽 높공 희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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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비타민k가 더 어려웠음 정보량이 넘쳐나서 머리아픈 것보다는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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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치고자기란 미약한 의지로는 잠들지 못해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다고 가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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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일본 버블경제 관련 유튜브 영상 개많이봐서 이제 그냥 암기가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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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저시험지가 1컷 46이 진짜 말이안됨 지금 나왔다? 1컷 50에 2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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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할 때 그 '개'에서 온 거 맞음 犬伊라는 표현이 쓰였는데 犬은 개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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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정말 현역의 것이 아니구나 라는걸 느꼇음 모평날 되서 오르비키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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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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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희망고문 당하다가 한 20일부터 살점이 뜯겨나가는 기분임 맘편하게 뚜껑 여는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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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n수 안하고 학교 잘 다녔을까 건대 바로 집앞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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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꾸 ㅂㅅ같은 메타만 돌아서 잘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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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적 표현 인생 최후의 두루치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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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약성적인데 수미잡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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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단순히 5명 대 1명으로 수량화가 되나? 갱도에 숨어있는 흉악범죄조직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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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3
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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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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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공안되는이유 2
자꾸노래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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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9가 낭만있고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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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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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터 풀길 잘햇다 소울류 하는거처럼 성장해서 전반 다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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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나 기출같은 거 풀 때는 그냥 잘 푸는데 수학 모고 풀때마다 자꾸 급해지고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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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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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붙어버려서 정시를 못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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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두루치기 입맛 다시다 잘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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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좃댐 12
닉네임 잘못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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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미친듯이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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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코를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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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이잘못된건가 2
애옹?
애옹
애오오오오오옹
애오오오오옹
애옹 일년더
애?옹
좋네요!
너는 애옹이야!
애옹!
안아줘 ㅠㅠ
애옹
아빠 한번만 더 ..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왜옹
왜옹
3년더!
남자는 삼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