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1년 더? 생각하면 안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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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머릿속을 애옹으로 채워넣으세요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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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때 옆에 애가 표지 쓰길래 감독관한테 꼰질렀더니 상관없다 이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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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생들 수능 성적에 비례하게 내신성적 주는거임?? 나 광역자사고 내신 7등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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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역대급으로 어려울거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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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 6
기출은 최소 3회독이상 그 이외의 교재에서 본것까지하면 대략 5+n회독 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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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쌤 3
익히마는 국어 4따리가 하면 많이 어렵나요..? 지금 새기분 하고 있었는데 갈아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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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랑 위치 바꿨으니 애니보려고 라프텔 누르고 바로 인강시청 (담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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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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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나온다 0
이건 불변의진리가될거임 님들 저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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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팁 8
Omr로 가릴 때 가로로 가리고 아래나 위에 튀어나온 문제들 눈풀하고 들어가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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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는 ㅇㅈ인데 솔직히 수학 탐구는 패드로 벅벅해도 아무 문제 없던디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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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수할때 오르비 보면서 설뱃이랑 에피가 그렇게 갖고싶더라 18
난 갖고 싶은건 반드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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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화지로 쓰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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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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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좃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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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철학 과학기술 없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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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덩어리가안나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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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무리 평소에 잘하거나 그래도 결국 실전에 강해야 함 12
수능은 결국 재능이 필요해 특히 국어는 수능 때만 무너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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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자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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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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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좋아하능사람들이 너무 흔해짐 솔직히 재미없고 길기만 한 법보다 그래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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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간 단축하는 팁인데 부작용 책임안짐. 정석민인가 그 강사 분도 그랬던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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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입시얘기하면 기분좋아지고 수능 준비할때로 돌아간것같음 내일부턴 열심히 공부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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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서양 들먹이면서 한국이 아직 보수적이다 이러는데 서양에서도 문신은 싫어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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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별로 영향 안받은게 원래도 실력에 비해 자아가 비대해서 눈이 개높앗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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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박살나고 인플레이션에 슬슬 나락갈때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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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계정왤케싫지 12
1%는 커녕 평균도 안될꺼같은애들이 이딴릴스나 올리는게 이해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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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이 너무 긴장하고 정신없어서 그런가 딱히 불이라고 체감을 못했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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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뭐먹을지 추천좀 11
저녁겸 야식겸 아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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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과외 0
6모9모 둘다 7등급이고 유베가는길 완강 못함 90%정도 ( 텀을 길게해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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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수능잘보면 서울대가야지 생각했는데 원서철에 오르비보면서 문과로 한의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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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신다니깐 ㄹㅇ 2종보통 딴 사람마냥 게이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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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들 경제 기초상식은 다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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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하나 맞음 역대 비문학 1위는 ㄹㅇ 브레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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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국어는 4
독서셋중에하나만있었어도어려운시험이었을건데 세개가전부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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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 제발 찍맞 불가능하게 14번 15번 28번 가장많이 나온 번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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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국어 우주론 보기 22국어 브레턴우즈 보기 배경지식 유무로 유불리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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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컷 기준으로 정시성적으로 그 학교 적정이면 그래도 가는게 정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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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딱지어려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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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서울 잘 보는 안과, 연세 치과, 성모 병원 이런식으로 학교 이름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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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교들 다 물변표 쓰길래 따라서 물변표 쓰긴 했는데 당장 서강대랑 성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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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4페에 잇던 문제가 3페에 2개정도 박혀있고 4페는 모든 문제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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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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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0점 0
이거 백분위 80넘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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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관련 질문글을 올릴 때 1. 질문에 대한 배경 본인이 그 과목을 어떤 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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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시는거 있나요..? 등급은 2-3에 뉴런, 기출은 끝냈고 실모, 엔제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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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보이게끔 애쓴 문제인건 알겠는데 ㄱ ㄴ 에서 큰 확신을 못가지다가 ㄷ에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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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하면서 병행할려하는데 뭐 풀죠 드릴5 vs 허들링 추천점 확통 96-10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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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장에 좋고 천연 위고비라고 해서 먹고 잇음
애옹?
애옹
애오오오오오옹
애오오오오옹
애옹 일년더
애?옹
좋네요!
너는 애옹이야!
애옹!
안아줘 ㅠㅠ
애옹
아빠 한번만 더 ..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왜옹
왜옹
3년더!
남자는 삼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