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1년 더? 생각하면 안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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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머릿속을 애옹으로 채워넣으세요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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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5-3 등듭컷 2 0
알려주세요ㅠㅠㅠ 볼수잇는링크잇엇는데 사라짐 언매 8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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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쉽지 않다 ㅠㅠ 이따 또 몇건 뛰어야 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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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칼국수 4 1
제가 칼국수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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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구나 1 0
스타벅스 진한 가나슈 9 레이어 리얼 초코케이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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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1이면 백분위 95임? 9 2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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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의 어좃모 후기 3 3
풀고 오답 인증 점수 54 독7 문7인가 8 화3 좋아하는 문제 스타일인데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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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와 71이 공존하는 성적 ㅇㅈ 11 1
탐구 진짜 어캄 일단 9모 보자마자 물리는 버렷음 .. 정보처리속도가 그냥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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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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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은 3 0
수특수완 변형문제가 진짜 많은듯 솔직히 똑같은 것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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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최소 5점 마킹으로 날려먹은 ㅂㅅ 재수생 성적 ㅇㅈ 13 0
진짜 마킹하는 타이밍을 바꿔야하냐 ㅅㅂ 이거 고경제는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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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모 호머론 1등급인데 4 1
어쩌라고 수능 땐 실수 안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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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x 첫 32점 2 0
처음이라 행복하네요 ㅎㅎ 손승연쌤 해설이 개맛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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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모좋구나 3 0
으하하 2회는 아껴푼다
애옹?
애옹
애오오오오오옹
애오오오오옹
애옹 일년더
애?옹
좋네요!
너는 애옹이야!
애옹!
안아줘 ㅠㅠ
애옹
아빠 한번만 더 ..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왜옹
왜옹
3년더!
남자는 삼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