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 표점차 굳이 왜 줄이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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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도 분노인데 일단 1차적으로 왜 그래야하는지 이해를 몬했음
공부 많이해서 어려운거 친 애들이 표점 더 많이 타가는거에 이상한건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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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건가 이게 현실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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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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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코를 벌자
사탐런 허용이 제일 심각한데 공대 사탐을 푼 이상 뭘 하던 이상하지가 않아서
그냥 이제 뇌 빼고살아야겠다
사고하면 오히려 멍청해지는 기분
더빡치는건 언매는 표점차 벌리려고 발악하면서 미적은 정반대 스탠스란거임
화작미적하는 호구:
왜그런건지 진챠 이유가 뭘까요 궁금해
이게 불합리하긴 한데 지극히 개인적으로만 보면 좋긴해요 (어부지리 노리는 기하입장이라)
미적러 매일 밤 베게가 축축해짐
저도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긴함(확통러임)
동등한 과목으로 시작했는데 유불리가 있으면 안되니까 그렇지 않을까여.. 근데 그 방향이 잘못되었다봄
통합수학인데도 미기확 다 안하는게 웃음벨임 거의 뭐 열린교회 닫힘
애초에 선택과목 취지 자체가 ‘자기 적성에 맞는 과목 하되 유불리는 없게’라서..
평가원도 미적이랑 확통이 이렇게 수준 차이가 클 줄은 몰랐던 듯
그걸 예상못햇다니 ㅜ
수능의 변별력 자체를 낮춰버려서 대학에서도 수능보다 수시로 더 많이 뽑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함 일종의 절평화로 가기 위해 밑밥까는느낌
통통이가 다수라 다수여론 따라가나
아이고오
2411이후로 통통스들이 엄청 찡찡대서 그 이후로 적극적으로줄이려는듯요ㅜㅜ심지어 지금은 그때에 비해 통통이가 다수여론이라.. 슈밥
현행의 수능시험은 공통과 선택의 시험시간이 분리되어있지않아 미적이 다소 불리한 구조입니다.
미적선택자에게만 패널티를 주어 미적분 선택자가 실질적으로 공통 푸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표준점수 산출상 감점을 하는것은 부당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옳소
근데 반대로 선택푸는 시간이 줄어서 이득볼 수도 있지않나 24수능 생각해보면 공통먼제 다 풀고 22번에 시간 쓰다가 29 30못건드린 사람 많아보여서
내가 어나더레벨이면 남들은 선택못풂->표점 떡상 대신 나는 풂 그 표점을 다먹음 여기서 중요한건 미적자체가 괴랄하기보다는 공통 어려움+미적 적당->표점 폭발
즉 공통이어려워서 상대적 3~9등급 공통풀다가 말리고 선택 폐사-> 대신 1~2등급들은 공통 결국풀어내고 쉬운미적들 풀어서 점수낼름
나거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