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는 방식'부터 문제…"수능으로는 인재 선발 어렵다"[대학 대전환]⑩
2025-09-29 11:28:04 원문 2025-09-29 07:00 조회수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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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으로 대학과 사회가 원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할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많은 전문가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수능 체계는 여태까지 '변별력'과 '공정성'을 토대로 유지돼왔다. 수능이 외부 환경을 배제할 수 있는 가장 '편평한 운동장'이며, 이에 따라 노력을 하면 고득점을 할 수 있고 그 학생이 상위 대학·학과에 가는 명료한 구조라는 것이다.
대학 수업에 필요한 학생의 수학 능력이나 전공 적합성을 판별하기 어렵다는 점은 수능의 한계다. 대학은 고등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에 인재를 공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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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사라진 자리에 과연 뭘 쳐넣으려는걸까?
너무 고여서 갈아엎긴해야하늨데 어떠헥 갈아엎으려구
문제긴함
그냥 고등학교 없애자 .. 메디컬 시험응 그 학교 시험으로 따로 만들자 논술마냥
걍 수시 정시 다 없애고 본고사 부활시켜라 그냥
애초에 교육에 관심은 있는 건지 ㅋㅋㅋ
차라리 기존에 배우던거 다 갈아버리고 돈에 대해 가르쳐라 그냥 그게 훨씬 도움될 듯
imo, kmo 수상경력 있으면 가산점 폭탄으로 주고 소논문 같은 것도 인정해서 걍 엘리트 선별한 후에 몰빵하는 게 지금보단 나을 듯 ㅋㅋ
어떤시험이든 한번가지고는 인재 선발을 못하지
수능 망쳐놓고 망가졌으니 버려야한다 캬 ㅋㅋㅋㅋㅋ
수시에시 내신은 수능보다 더 엉망이고, 세특 등 생기부는 일어나선 안될일이 너무많이 일어나는데 그것부터 고치고 얘기해야지.
수능으로 창의적인 인재 선발을 못하는건 맞는데, 국영수 가지고 어떻게 창의적인 인재를 만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웃기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