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3점 배제 <<< 이거 실전적인 전략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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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라 특히 3점이 꼬아내고 추론할게 많은거지 실전에서도 3점이 3분씩 걸릴까 싶네
오히려 현 추세가 물독서 불문학인데 빼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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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독서 보기 자체가 시간잡아먹는 괴물이라 넘기고 나머지 풀고와서 풀어요 독서보기랑 문법 1차로 배제하고 나머지 풀고오면 20-25분 남아있음
근데 그러면 기억에 남아 있으신가요??
저같은경우는 네
1바퀴 돌고와도 전체적인 내용은 기억남
ㄷㄷ 이건 좀 순수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느낌이 있네요
제가 국어 피지컬은 안좋은데... 저 시간안에 45문제 다 못풀어요
제가 독서 보기3개 + 문법 5개 남기고 20분 25분 남아도 남은시간동안 5-6개 풀어요 ㅋㅋ 그냥 보기 자체가 저에겐 기본 3-5분 잡아먹음
님 좀 스토킹해보니까 문학이 25분 안으로 들어오시고 독서랑 언매가 좀 걸리시는군요
문학으로 시간 확보 후에 독서는 안정적으로 점수 확보구나
와 근데 부럽다 사설 문학 25분컷 엥간치 연계되거나 쉬운거 아니면 안나오던데
팁있나요? 갑자기 님에 대한 흥미가 생김
저도 엥간해서 문학 1개 틀리거나 다 맞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뭘 풀든 이걸 극한으로 단축시키는게 맞나요? 저도 약간 언럭키 킴류님 같은 느낌인거 같아요 감히 비교하는거지만
저 현역때는 문학 뒤지게 못했는데 (지금도 감상능력은 하위권임)
문학 해보려고 온갖 작품들 섭렵 + 대학다니던 시절 웹소설 웹툰 섭렵 + 나이먹어서 인생짬 시너지로 그냥 어지간한건 작품 제목이랑 보기 먼저보고 보기 선지 쌩으로 봐도 어 얘 쌔하다 느낌이 바로 와요
근데 선천적으로 뉘앙스고자라 가끔 문학 30분 넘게 걸리는건 저런류 선지 나와서 정도? 저런거 없으면 보통 20분 중반, 조금 쉬우면 10분 후반까지도 끊어봄
사설문학은 그냥 30분 잡고 여유롭게 풀자로 시작하는데 다풀면 막상 23-28분 지나있는 케이스
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30분 잡고 여유롭게 풀자 해서 이번 서바 35분 걸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는 3536번은 아예 안건드립니다 그거 건드릴 시간에 독서에 시간 더 투자함
이게 물독서메타랑 잘맞아떨어져서 독서 1틀로 막는거
쨋든 그냥 많이하는게 맞겠죠 국어도? 딱히 공부 방법이랄게 솔직히 인강도 잘 모르겠어서
실전적이라기보단 각자에 맞는 전략이 있는거죠
누가한다고 다 따라하면 피볼 가능성이 큼
근데 적어도 수능은 모르거나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걸릴것같다 하면 과목안가리고 빨리 넘기는게 몸에 베어야함 이미 아리까리한순간 그 문제를 맞출 확률은 개박살난거 대신 푼건 확실히 맞출 실력이 있어야 이게 가능함
가장 결정적인건 제가 애초에 국어 기대치가 80점 후반이라 버릴건 버리고 푼것만 최대한 맞추자 마인드라 저런 것도 있어요
6,9평 기준으로 보면 수능에서 국어 높2만 떠도 성불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서
미리 보기를 버리는걸로 정해놓는건 별로같고 유연하게 대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