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보러 여의도에 100만 명…남은 자리엔 쓰레기만

2025-09-29 00:02:26  원문 2025-09-28 21:22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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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려 백 만 명이 이 장면을 직관했습니다. 어제(27일) 여의도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젭니다.

하지만 추억만 챙기고 양심은 버리고 간 이들이 올해도 많았습니다. 화려한 축제 뒤, 역대급 쓰레기가 넘쳐난 현장 박찬 기자가 고발합니다.

[리포트] 하늘 위로 형형색색의 불꽃이 쉴 새 없이 터져 오릅니다. 한강공원을 가득 메운 연인과 가족들.

저마다 휴대전화를 들어 이 장관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박건후/충북 옥천군 : "기다리면서 다리가 아팠는데, (불꽃놀이를) 봐가지고 그런 기억이 싹 지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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