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성적 때매 친구한테 놀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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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만 해도 국어 모고 성적 나하고 비슷하게 2등급 받는 친구 있었는데 그 친구는 갑자기 고3때 국어 성적 떡상해서 6모 화작 90점 9모 화작 94점 받더니 "난 국어 폼 좀 오른듯" "넌 국어 5등급이나 떠라" "국어는 솔직히 재능임" "난 서울대 갈거고 넌 지잡이나 가라" 이 ㅈㄹ하면서 겁나 놀려대니까 ㅈㄴ 빡치네요.. 9모 수학도 찍맞 2개해서 88점 받아놓고 나보다 더 잘한다는 큰소리 뻥뻥치니까 겁나 짜증남.. 탐구도 물1 생1에서 생윤 사문으로 사탐런 쳐놓고 겁나 잘난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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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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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면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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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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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낮은거 감수하고 고른거니까 뭐.. 어쩔수없죠 언매했다고 다 맞았을거란 보장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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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어게인 제발 평이독서+불문학으로 make korean grea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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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언매단이면 개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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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이유 3
공부안하는3등급통통이들이랑나랑의구분이모호해지고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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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적분 뉴분감, 수특수완만 햇고 29는 6모는 풀었고 9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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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으
수능때 쇼앤프루브 ㄱㄱ혓
수능 땐 귀신같이 조용해질거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