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ve [1312665] · MS 2024 · 쪽지

2025-09-28 18:24:49
조회수 147

삼수 끝날 때쯤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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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쌤이 ㅈㄴ 존경스러워짐.

빠는 거 아니고 진심으로.


난 그리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지도 못하는 상태인데도 결과에 만족을 못하는 상태임.


반면, 찬우쌤은 그렇게 열심히 생활하시고 나서 명지대 가셨는데도 학벌 컴플렉스 같은 거 없어 보이고 본인께서 있다고 하시더라도 학생들한테 거의 티를 안 내시잖음.


심지어 학벌이 거의 100프로인 인강 시장에서 살아남으시고.


진짜 이런 분의 수업을 들었다고 그걸 동일시하게 되면서 뭔가 그래도 전보다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이 듦.


그런 의미에서 올해 수능 3초에서 2후반은 받자. (이게 결론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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