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수학은 강의를 최소화해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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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선택자고 6, 9평은 공통 2틀 선택 1틀 88점이었습니다
근데 더프는 볼때마다 우수수 털려서 70점 초반 나오구요..
평가원 시험지가 잘 맞는건지 운이 좋은건진 모르겠습니다
문제 풀때 똑똑하게 풀기 보다는 어거지로 푸는 느낌인데
이렇다보니 시간 많이 쓰고 시험지 운용을 못하는 편입니다
객관적인 실력도 평가원 시험에서 운좋게 나온 점수보다는 형편 없는거 같고 더프만 봐도 엄청 우왕좌왕 하거든요
뭔가 실전개념이 제대로 안잡힌 느낌이라 강의를 들어야하나 싶으면서도 시기가 시기인지라 강의 소화 및 체화까지 가능할런지 의구심이 들어 남은 기간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특히 수2가 약해서 뉴런을 한번 빠르게 끝낼까 싶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아니면 N제 실모를 최대한 풀고 피드백하면서 개선하고 해설지를 모방이라도 하는게 나을까요?
남은 기간 최대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몰두하고 싶습니다 수능때 진짜 96점은 받아보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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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정도는 해도 될거같은데
하나정도라면 실전개념 강의 말씀하시는걸까요?
그것도 괜찮고 n제 강의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드릴이나 허들링 강의 배속 스킵 하면서 얻을거 얻어가고있는데 실전개념같은것도 꽤 같이 가져갈수있던것같아요
아하 n제 강의를 통해서 얻어간단 말씀이시군요.. 제가 수2가 특히 약해서 실전개념을 다시 좀 들어볼까 싶었는데 보통 개념만 붙잡고 있다가는 피본다는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차라리 다양한 문제 접하고 깨져보고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 듣는게 낫다 저도 생각은 하는데 뭐랄까 베이스 자체가 크게 흔들리는 느낌이라 강의를 들어봐야하나 싶었습니다
스블 괜찮아요 약한파트위주로 선별해도 좋을거같음
추천 감사드립니다 스블을 올해 3, 4월에 듣긴 했었습니다 이게 15, 22, 30번 쏟아지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그래서 한 중간 정도 듣다가 드랍했었는데 다시 복귀를 할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그쯤에 한번 들었는데 9모 직후에 다시한번 했는데 처음에 못얻어갔던것들이나 체화가 덜 됐던것들 얻어갈수있어서 좋았어요 기출도 어차피 수능전에 한번은 하는게 좋으니 겸사겸사 괜찮을것같아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스블 재개하면서 기출까지 다룬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끝내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님 별개 이야기이긴 한데 예전보다 넘 기죽은게 보여서 걱정되네요
같이 파이팅합시다!! 할수 있을거예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작성글 쭉 보면 고민만 많고 차라리 그때 그 시점에 뭐든 딱 정해서 쭉 밀고갔으면 어땠을까 후회스럽더라구요.. 여름에 몸과 마음이 좀 지쳐서 방황한 탓에 9월에 응시한 여러 시험들 성적이 이전보다 많이 떨어져서 심적으로 힘든게 최근 글들에 티가 많이 났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