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 혜윰 1-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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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다가 올리는 후기
광고 아님 사서 풀었음
아침에 스벅에서 풀었는데 79점이고
독서-5 문학-1 매체-2
채점하고 많이 당황했는데 1컷
언독문 순으로 풀었고 독서랑 매체가 많이 어려웠던 시험
7모랑 9모 둘다 독서 한문제 틀렸는데 자만함을 반성하게 되는 난이도의 불독서
#2 #8 #11 #13 #16 #20 #42 #43
<언어와 매체>
언어는 개인적으로 9모보다는 쉬웠습니다 다만 36번이 조금 헷갈렸는데 확실한 답찍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매체인데,, 불불매체.. 이감 n제보다 괴랄했어요 ㅋㅋㅋ 43번은 어려운 비문학 3점 푸는 느낌,,매체에 보기 있는거 처음 봐요
여기까지 13분 정도 걸렸습니다
<독서>
독서론 이것 뭔가요 ㅎㅎ 독서론 틀려본 적 처음인데 사설 중에 독서론 제일 어려웠습니다
가나형 기출 지문은 동양 인문 지문에서 나오는 사상가 나열+과거 경제 기출소재 잘 느껴지는 지문이었는데 현장에서 답근거 생각해내기에 시간이 좀 부족했습니다. 가나형은 실험적인 느낌이라 처음 봤을 때 당황했는데 수능장에서의 당혹감을 미리 체험한다고 생각하고 18분동안 풀었습니다
10-13번 지문은 지문 읽을 때 맛있었는데 채점하고 보니 제일 많이 틀린 지문,, 13번은 2번 선지 대충 읽고 이거네 하고 손가락 걸기로 넘어갔는데 손가락이 잘려버림!!! 그치만 지문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리트 푸는 것 같았어요
14-17번 사실 마지막 문제 맨 마지막에 풀려고 남겨뒀다가 시간 없어서 찍었습니다. 기술지문이 이렇게 나올 수도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고 난이도에 비유하면 7모 콘크리트 지문 같았습니다. 15 문제도 만만하진 않은 느낌..
독서 풀다가 뇌가 녹아버린 상태로 25 남기고 문학 풀기 시작했습니다.
<문학>
9모 문학 말아먹고 문학 많이 연습했는데요 문제 풀면서도 9모와 비슷한 난이도라고 느껴졌슴니다.
현대소설 첫지문 20번은 과연 이걸 현장에서 판별할 수 있을지 ㅎㅎ 생각하게 되는 난이도였습니다. 지문의 난이도가 매우 상당했는데 보기에 의지해서 판별해야 겨우 이해되는 느낌,,그렇게 첫지문에서 10분 쓰고 15분동안 나머지 문제들 풀었습니다.
총평: 시간관리하기 좋은 모고 +불불독서+9덮이랑 비슷한 문학+6모 언매?+불불매체
단점: 뇌가 녹음
광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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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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