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뭔가 자만이 너무 ㅋ,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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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 타고난 성격인지 몰라도 발전하기 어려운 성격인거같아요
수학 고정 2도아니고 2등급 한번 맞아본 경험가지고 아직도 뭔가 할수있는 새끼라는 생각이들고
행복회로 돌리고 막상 다른 모고보면 개같이 실수하고 틀리고 메타인지가 너무 안되고
국어도 사회도 개차반인데 공부하면서 실력이 쌓이는 느낌이 들거나
남들에비해 타고난 재능이 있지도 않고 노력을 더하는것도 어니면서
사회문화도 시간안재면 1시간 이상 걸리는데 그거 다풀린다고 아 시간만 줄이면 이러고있어요 원래 시간싸움인건데
자꾸 제 뇌가 제가 유리한쪽으로 뭔가에 안주하려고하는거같아요… 지배당한느낌 한심해요
잘하는 애들은 항상 불만족하던데 저는 그냥 너무 만족해서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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