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불급 [1391147]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9-27 2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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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써보는 연논 복기 [연대 인문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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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뭣도 아니고 논술도 공부 해본적도 없음. 그냥 좋아보이는 책 하나 있길래 이틀 공부하고 쓴 거니

자본과 노력을 투입해서 공부한 분들이 내 복기를 보고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았길 바람. 오히려 내 답안하고 틀려야 차별점이 있고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함.




1-1 (가) (나)로 (다)의 화자와 비요 장군의 행위 평가하기


제시문 (다)에는 화자와 화자가 비판하는 대상인 비요 장군이 등장함.

화자에 따르면 비요 장군이 처음엔 비의도적 오판으로 인해 특정 인물을 유죄판결 함, 이것이 오판임을 인지한 시점에서 비오장군은 군의 집단 이익과 양심 사이에서 집단 이익을 택하였고, 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증거를 날조하는 비도덕적 행위로 이어짐 화자는 이러한 비요 장군을 비판하며 진실을 알리려 하고있음.


(가)의 순자의 관점에서 보면, 비요 장군의 행위는 의로움보다 이익을 택했다는 점으로 인해 '성'이 작용한 부도덕한 행위로 평가 되는 반면 화자의 행위는 '위'가 작용한 도덕적 행위로 평가할 때 타당함.

(가)의 순자는 인간의 본성이 천부적으로 '악'의 형태로 결정되어있다는 성악설을 펼침.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한 행위가 나오는 건 '성'을 억누르고 이로움보다 의로움을 우선하는 '위'가 작용한 결과라고 함

그런데, (다)에 따르면 비오 장군은 의로움보다 이로움을 택하였으며, (다)의 화자는 처벌을 감수하면서도 고발하는 것으로 보아, 의로움을 중시하고 있음 따라서 위와 같이 설명 가능함. 


(나)의 관점에서 보면 비요 장군의 행위는 국민과 열린 의사소통보다, 기만하고 자료를 날조한다는 점에서 FDI를 높이는 행위로 설명 가능하며 이 때문에 야기되는 화자의 행위는 FDI가 높아지는 것을 저항하는 것으로 설명 됨.

그러나, (나)에 따르면 FDI가 높은 상황에서는 고발의 형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보아 해당 사회는 비요 장군에 의해 FDI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에 있다고 설명할 때 타당함.



->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논리적 비약이 많이 보임. 읽으면서 어느 부분인지 느껴질 거 같으니 따로 설명은 안함


1-2 (나)로 [지문 A] 평가하기


(나)의 관점에서 볼 때 (라)는 사랑을 통한 정치의 효과를 부인하고 공포 정치에 국한되어 있으므로 편협한 주장으로 평가 가능함.

(나)는 리더십이 부하 행동 양식이 전제될 때에만 존재할 수 있다고 하였음.

그런데 (라)는 부하 행동 양식과 무관하게 공포를 통해서 인위적인 태도를 이끌어 낼 것을 강조하고 있음.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고 은혜를 갚을 줄 몰라서 수평적 정치는 효과성이 없다는 것임.

따라서 (나)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편협한 시각이며 결국 리더십의 증진이 아닌 리더십의 부재를 초래하고

국민과 군주 사이의 감정 거리를 필요 이상으로 증가 시킬 것임 



2-1 표랑 그림 해석하고 (가),(나)의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기


<표>에선 개인 도덕성이 높은 국가 A,B가 C에 비해 부정적 지시에 대해 즉시 거부하는 경우가 많음을 나타내고 있음.

또한 권력 거리가 높은 국가 A대비 권력거리가 낮은 국가 B가 부정적 지시에 대해 소통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음을 나타내고 있음. 주목할 점은 권력 거리가 높은 국가 A대비 권력거리가 낮은 국가 C의 부정적 지시에 대한 소통 시도 비율이 똑같다는 것임, 이는 국가A가 국가C보다 개인 도덕성이 높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개인 도덕성이 작용한 결과라고 추론할 때 타당점이 인정 됨.


-> 여기서 (가) , (나)로 비교 분석한 게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래도 쓰자면 아마 (가)의 관점을 개인의 도덕성 측명과 결부지어서

려의 과정에서 '성'과 '위' 무엇이 작용했는지에 따라 갈린다.


그리고 (나)의 관점에서 권력거리 측면을 분석해서 권력거리에 따른 수평적 구조가 의사소통을 만들 수 있는 거랑 결부시켰음.


ㄴ 솔직히 잘 해석했다고 생각함



2-2 수리 문제 


아마 A부서가 최고차항의 계수가 -5인 이차함수이고 B부서 함수가 x^3 + x였을 거임.

A부서의 수익 함수 , B부서의 수익 함수 (수익이었나 워딩이 기억이 안 나네)


어찌 됐건 써보자면


A부서와 B부서 함수 g(x) h(x)모두 연속인 다항함수이면서 닫힌구간 [0,1]에서 정의됨

이러한 함수는 x가 구간의 양 끝이나 극댓값을 가지는 지점이 최댓값으로 의심되는 지점임.


g(0)=값 기억안남, g(1)= 값 기억안남, 극댓값을 가지는 지점을 찾기 위해서는 g(x)의 도함수를 g'(x)라 정의할 때 도함수의 부호가 양에서 음으로 변화할 때임. 사잇값 정리에 의해서 g'(x)=0인 지점이면서 도함수의 부호가 양에서 음으로 변할 때를 조사하면 찾을 수 있음 따라서 g'(x)= 0 = -10x+2 x=1/5, g(1/5)이 ~이므로 (값 기억 안남)

x1 = 1/5 임 


같은 방식으로 h(x) 했더니 1나옴


그리고 f(x)는 닫힌 구간 [m,1]로 볼 수 있음


f(m) = ? f(1) =? 

f'(x)=0되는 x가 1/3과 x=3인데 x=3은 구간 out


따라서 m<1/3 일 때와 m >=1/3 일 때로 구간을 구별해야함


문제는 여기쯤 쓰다가 끝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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