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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문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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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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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불족발 먹었더니 10
마그마 분출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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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할 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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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비참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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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성적표 받기싫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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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탐이야 하던 대로 꾸준히 계속하면 잘 보겠다만 수학이 자꾸 불안해보임.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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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봤던거 같은데 어디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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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갔는데 ㅅㅂ 총집편이었어서 ㅋㄲㄲ 별내용 없이 시간날리고 나옴 에휴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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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회상 질문 0
현대 소설에서 작품 속 서술자가 과거형으로 서술하는것은 무조건 회상이라고 볼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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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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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지인선,이해원 모고를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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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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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하나당 난 푼 시간보다 더많이 쓰는거같은데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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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내한콘지리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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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인문논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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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목표인데 엔티켓이랑 비교해서 허들링 많이 어렵나요?? 엔티켓 시즌 1.2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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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시비걸고싶고 키배마려움 에휴
올해 포기하면 내년에 다시 한다고 해도 포기가 쉬워집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너무 쉽거든요
또 내년 수능은 현 교육과정 마지막 수능인데, 지금보다 부담감이 더 심하면 심하지 싶습니다.. 그럼 그때 또 포기할 명분이 더더욱 생기겠죠
이기기 너무 힘들다면 포기가 맞긴 합니다만,
대학 자체를 내려놓을 생각이 없으시다면 부담감은 내려놓고, 결과는 상관 없다는 마인드로 시험을 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당신이 힘든 감정, 정말 깊이 공감하고 또 저 또한 그런 마음을 안 먹었던 건 아니지만, 또 그렇기에 이런 말씀 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윗분 말이 맞습니다. 회피는 해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 성실히 하셔서 일단은 성과를 얻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설령 목표보다 부족하셔서 원하는 결과를 못 얻는다고 해도, 삼수를 하신다면 그때 어떻게 공부할 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부담감이 심하신데도 수능이라는 길을 나아가겠다고 다짐하신 거에 대해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