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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X지 7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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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씹덕이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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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지문=> 영포티 잊 잊 할매턴=> 갱년기 게딱지지문=> 지하철 꽁짜로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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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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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좌파인터뷰 여고생 12
이예원 얜 결혼 어케하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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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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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제가 보자마자 분노를 주체 못하고 책상에 샷건 때렸을때 덕코는 500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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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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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알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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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식 ㅇㅈ함 13
STAR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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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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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 80년 후에 죽기 직전에 어떨 거 같음? 14
살아온 인생이 부질 없다? 어차피 다 잃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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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나놈 결혼은 커녕 연애도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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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갑니다다다
올해 포기하면 내년에 다시 한다고 해도 포기가 쉬워집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너무 쉽거든요
또 내년 수능은 현 교육과정 마지막 수능인데, 지금보다 부담감이 더 심하면 심하지 싶습니다.. 그럼 그때 또 포기할 명분이 더더욱 생기겠죠
이기기 너무 힘들다면 포기가 맞긴 합니다만,
대학 자체를 내려놓을 생각이 없으시다면 부담감은 내려놓고, 결과는 상관 없다는 마인드로 시험을 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당신이 힘든 감정, 정말 깊이 공감하고 또 저 또한 그런 마음을 안 먹었던 건 아니지만, 또 그렇기에 이런 말씀 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윗분 말이 맞습니다. 회피는 해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 성실히 하셔서 일단은 성과를 얻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설령 목표보다 부족하셔서 원하는 결과를 못 얻는다고 해도, 삼수를 하신다면 그때 어떻게 공부할 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부담감이 심하신데도 수능이라는 길을 나아가겠다고 다짐하신 거에 대해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