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영포티' 비하 유감

2025-09-27 16:55:15  원문 2025-09-25 17:01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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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논설위원들이 쓰는 칼럼 '지평선'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의식을 던지며 뉴스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코너입니다.

애플 아이폰이 ‘영포티(젊은 척하는 40대)’의 상징이 됐다고 한다. 40대의 아이폰 사용률이 지난해보다 12%포인트 늘어났다고(한국갤럽 ‘스마트폰 관련 조사 2012~2025’). “조사 배후가 삼성전자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왜일까. “‘영포티’가 좋아하면 2030 세대가 기피한다”는 게 요즘 마케팅 공식. ‘호카’ ‘온러닝’ 등 러닝화 관련 주가 상승이 멈춘 건 영포티가 신어서라는 증권사 애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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