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지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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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수 건동홍이면 의미 있는 투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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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막힌이해원느낌임 스타일이
사반수에 건동홍이면 불효임 솔직히
개인적으론 4수해서 건동홍 가는 거보단 그냥 4수 전에 적당한 지거국으로 가는 게 나은 듯합니다 요즘 취업에서 학벌이 예전만큼의 영향은 없는 거 같아요
그런가요.. 대학 학벌보다 개인 능력이 더 중요한 사회인건가요?
어떤 사람은 연대 전전 나와도 삼전 서류 탈락이고 어떤 사람은 전북대 졸업해서 삼전 들어가고 그런 거 보면 개인적으론 그냥 학벌은 적당한 대학을 나오고 그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즘은 특히 경력직 우대라 스카이급 아니더라도 지거국에서 중견 취업 후 근무 -> 대기업 취업 루트도 많이 보이는 거 같구요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못 가서 아쉽다하면 도전하는 거지만 요즘은 20대를 바쳐서 학벌을 높이기보단 빨리 취업하는게 더 이득이지 않나 생각드네요
4반수보다 지거국가서 그 반수노력으로 학점 잘 챙기고 독서실에 갖혀있는 시간동안 방학 때 해외여행 몇번 다녀오는게 가치가 더 크다 생각함
진짜 진짜 진심으로 시비 거는 거 절대 아니고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해외 여행은 왜 가치있는 일일까요?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나요? 진짜 시비 거는 거 아니고 궁금해서요..
저는 아직 해외여행을 주도적으로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 넓은 세상에서 정말 작은 땅인 대한민국에서만 살다가 죽고싶지는 않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아름다운 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으니 꼭 내 두눈으로 직접 봐보고 싶은? 오로라도 보고 싶고 압도적인 크기의 폭포들,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드 넓은 초원, 좋아하는 영화 촬영지 등등 정말 보고픈게 많아요
멋있네요.. 전 너무 입시판만 바라봤어서 세상에 궁금한 것들도 많이 없어요ㅠ
뭔가가 하고 싶어도 나 따위가 이걸 누릴 자격이 있을까 싶고
건동홍이든 서성한이든 스카이든 대학 라인 관계없이 사반수는 진심 말리고 싶습니다 현재 삼반수 중인데도 너무 힘들어요.. 메디컬이나 교대, 간호대처럼 직업과 직결되는 학과 아님 현재 다니고 계신 학교에서 열심히 하시는 걸 감히 추천드려봅니다...
동지네요.. 저도 삼반 중이라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데 입시판을 나간다는게 좀 무섭기도 하고 과연 그리 좋지 않은 학벌로도 잘 살 수 있을까 싶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