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지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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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수 건동홍이면 의미 있는 투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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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기준" 이 키워드 절대적 빈곤임? 절빈이랑 상빈 둘다 해당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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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작년에 듣긴 했는데 또 첨부터 다 듣긴 좀 그럼 근데 총정리과제 풀면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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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시립대 수리논술 복기본 (실제 시험지 양식과 동일) 3
복기 특성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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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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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 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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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몸이 많이 안좋아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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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떻게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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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업 4
강평업 이 진짜네 민철쌔미 강평 만든사람한테 밥한번사주셔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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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통계가 계속 바뀌는데 그거 생각하면 기후부분만 마더텅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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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모 지1 오답률 1위 18번문제도 연계라는데 체감 많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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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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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숭 채점할때 2
답 구하는과정 다맞는데 답에서 마지막 산수에서 실수하면 점수 많이 깍이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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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에서도 시간 남으면 학추처럼 지원동기나 생기부 내용 묻기도 해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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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소녀시대가 잘나갈 때 누가 소시보다 소시지(먹는거)한 거 보고 개웃었던 기억이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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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기준 어느정도 성적 받아야할까요 확통 사탐으로 낮공 장학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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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초로 수학이 국어 백분위를 딴 레전드 개크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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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걸그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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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모음집 5
어제 타 칼럼러가 모음집을 만들어주신 것을 보고, 제 글들도 모아두면 처음 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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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배터리 4
새벽 6시반 100퍼 오후 3시 20분 15퍼 오르비,사진찍기만 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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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확통 난이도 뭐냐 이거? 아니 나만 어려운건가? 그렇다기에는 해모,킬캠 확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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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50프로접근하고 서술 잘한듯 2번:답 1/4나왔음.서술 잘했는데 살짝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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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와라예 2
나와라요 나와라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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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히카한테 기운다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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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바 11회 0
84점 21 22 28 30틀 15번 찍맞, 21번 계산실수 ㅡㅇ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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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지고 싶다 입체적인 중앙면부 존나 개좆소두 183이상의 키 넓은 어깨 너무 갖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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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그리고 유나바머. 1. 잡히기 전까지 ㅈㄴ 메일 보내고 메신저로 까불어재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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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만에 풀어서 자만하고 그만풀었다가 29번 틀려써요 그래도 잘봐서 기분이 조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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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omr, 이기 하면 28분인데+ 5분 부터는 풀기도 힘듦 못풀면 찍을 생각부터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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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연논인가 3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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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강의만으로도 현대 소설을 어떤 식으로 감상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배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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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전에는 그래도 하루 1시간씩은 공부하고 보통 적어도 1시간은 공부를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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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통 3틀에 확통 3틀이에요 ... ㅠㅡㅠ 실모는 주말에 한 번만 풀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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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압했는데 풀어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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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세지사문 95(문학 2개) 92(28,30) 2 50 47(20) 입니다 경한 꿈꿔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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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가 현타올바에 엔제화 시키는것도 ㄱㅊ을듯 문제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평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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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십네 젠지 1
이갈고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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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걍 마킹할시간빼고 수학기준 98분 30초 재고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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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악 문풀ㅇㄸ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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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봄 7
이런게 기어다님 송충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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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남조선 친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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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기 성공률이 80%를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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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딱히 어렵진 않은데도 미적확통 표점차 안나고 1컷도 낮게 잘 나와서 2~3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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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랑 정원 거의 비슷한데 뱃지는 의대급으로 많이보임 한의대 탈출하려고 재수중이라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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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 젤리 같은 거라도 씹어야 공부가 됨 살 ㅈㄴ 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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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선택해서 맞춘다고 하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말렸어야 했구나.. 사문 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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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왔더니 궁금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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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9모 백분위 찍맞없이 99인데 요즘 실모보면 대부분 1컷이거나 간혹가다...
사반수에 건동홍이면 불효임 솔직히
개인적으론 4수해서 건동홍 가는 거보단 그냥 4수 전에 적당한 지거국으로 가는 게 나은 듯합니다 요즘 취업에서 학벌이 예전만큼의 영향은 없는 거 같아요
그런가요.. 대학 학벌보다 개인 능력이 더 중요한 사회인건가요?
어떤 사람은 연대 전전 나와도 삼전 서류 탈락이고 어떤 사람은 전북대 졸업해서 삼전 들어가고 그런 거 보면 개인적으론 그냥 학벌은 적당한 대학을 나오고 그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즘은 특히 경력직 우대라 스카이급 아니더라도 지거국에서 중견 취업 후 근무 -> 대기업 취업 루트도 많이 보이는 거 같구요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못 가서 아쉽다하면 도전하는 거지만 요즘은 20대를 바쳐서 학벌을 높이기보단 빨리 취업하는게 더 이득이지 않나 생각드네요
4반수보다 지거국가서 그 반수노력으로 학점 잘 챙기고 독서실에 갖혀있는 시간동안 방학 때 해외여행 몇번 다녀오는게 가치가 더 크다 생각함
진짜 진짜 진심으로 시비 거는 거 절대 아니고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해외 여행은 왜 가치있는 일일까요?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나요? 진짜 시비 거는 거 아니고 궁금해서요..
저는 아직 해외여행을 주도적으로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 넓은 세상에서 정말 작은 땅인 대한민국에서만 살다가 죽고싶지는 않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아름다운 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으니 꼭 내 두눈으로 직접 봐보고 싶은? 오로라도 보고 싶고 압도적인 크기의 폭포들,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드 넓은 초원, 좋아하는 영화 촬영지 등등 정말 보고픈게 많아요
멋있네요.. 전 너무 입시판만 바라봤어서 세상에 궁금한 것들도 많이 없어요ㅠ
뭔가가 하고 싶어도 나 따위가 이걸 누릴 자격이 있을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