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생에게 5만원 보여주며 "술 마시자"…합석 강요한 40대 여성
2025-09-27 11:00:41 원문 2025-09-26 10:24 조회수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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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길거리에서 처음 마주친 고등학생들에게 돈을 주겠다며 술자리에 끌고 가려 한 4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 시내 식당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사진=연합뉴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45·여)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6일 오후 8시 20분께 광주 남구 도심 도로에서 대화 중이던 남고생 2명에게 다가가 “술을 마시자”고 집요하게 요구했다.
학생들이 신분을 밝히며 거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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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분들, 주목!
혹시 프라이빗한 술자리
좋아하시는분계신가요?
동행이나 합석 형태로 40대 누나 여부이랑 데이트하실분찾고있어요~!!
보수는 무려 90이나 챙길수있고 솔깃하지 않나요?
헉
기사의 18배 ㄷㄷ
쪽지요
진보는 얼마 챙길 수 있나요
대충오르비꾸준광고글어쩌구
아 씨발 나한테왔어야지
님?
ㄷㄷ
남고생에게 1000원을 주면 문제를 강요하는 것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