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연애 포기 상태인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823933
가끔씩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긴 함
아무래도 곧 이혼가정이 될 것만 같은 집이다보니까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랐더니 어느 순간 연애를 위한 노력? 도 전혀 안 하게 됨
이미 삼수라 대충 군대갔다 복학하면 25살인데
25살에 모솔이면 좀 쉽지않아지려나?
모르겠네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해원 n제 시즌1 원래 30분안에 다풀었는데 갑자기 오늘 day13을 기점으로...
-
이런..
-
첫 수능 작수 솔직히 국어가 안오르는거 같아서 걍 이 성적으로 대학가려고 했는데...
-
연대 논술 3
5번인가 f 최소 최대 구하는거 답 아는 사람 있음? 우함수 기함수로 풀었는데 맞을려나
-
공자: 예법을 통해 본래의 자연스러운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 2
생윤 2206 기출인데 마더텅만 보고 정오판단이 어려워서요 틀린선지 맞나요?
-
보고픔
-
아까 뒷동에서 어떤애가 혼나면서 아프다고 소리지르던데
-
자대에 와버렸다 2
컥컥
-
메가스터디 돈 0
메가스터디 캐쉬 판매합니다 메가캐쉬 56000 -> 46000에 판매합니다 만원...
-
메가캐쉬 판매 0
메가캐쉬 56000 -> 46000에 판매합니다 만원 줄여서 판매해요 55분까지만...
-
런던시스템 0
개시발
-
좋은아침 8
네.
-
이따 마라샹궈 해먹어야지 뜨끈한 밥에다가
-
환영 2
20대 남자분들, 주목! 혹시 프라이빗한 데이트 좋아하시는분계신가요? 동행이나...
-
상대방이 칼들고 있으면 칼부터 치우고 이야기하자고 말하는편이에요
-
수학실모 추천좀 2
스텔 쿠크다스 10만원 썼는데 스페셜 안떠서 슬픔 실모나 풀면서 뇌 비우고싶음 쫌 어려운거 없을라나
-
상상 특) 1
부정적 상상은 이뤄질 가능성이 크고 긍정적 상상은 절대 안 이뤄짐
-
ㅈㄱㄴ
-
나만 고등학교 수학이 너무 재미있어서 놓지를 못하겠음? 0
대학가면 고등 수학 배우지도 않고 무지성 암기가 주인데 더군다나 우리 대학만 이런지...
-
슬슬 씻어볼까 0
빨리 일어나놓고 몇시간 뒹굴했네
-
꿀모 시즌 2 1
꿀모 시즌 2 2,3회 풀었는데 찍맞 합쳐서 50점대 후반 점수네요.. 이해원 모나...
-
메가캐쉬 판매 0
매가캐쉬 56000원 50000원에 판매합니다 선물하기로 바로 넘겨드려요 0일공...
-
같은말을 다르게 표현하는데,참신해서 소름돋음 모든 일이 필연적으로만 발생한다는 말을...
-
언매 질문이요! 2
켜는 왜 그냥 키+어 -> 켜로만 쓰이지 않고 또 켜뒤에 어가 붙었다가 다시...
-
개망핶네 ㅋㅋ
-
내일 2시수업 처음인데 자리예약 따로 안하나요?
-
반응오면 하셔도됩니다
-
令和7年
-
브릿지 질문 0
과탐 브릿지 작년거랑 올해거 둘다 구해서 풀려고하는데 혹시 재탕 있나요?? 있다면...
-
기하하기로했다
-
지원을 못받는건 아닌데 제가 한 장소에서 오래 공부를다못합니다 현재 이투스다니고...
-
하… 기하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지….
-
주말에도 공부하시는 분들 멋져요!
-
학원가야지 5
14K의 사나이 오늘도 출동...
-
-
수학 파이널 3
파이널추천좀요.. 이미지쌤 듣고있는데 수직주 다들 쉽다하고 평도 딱히 없길래 타쌤...
-
둘 다 인구도 적고 전체적인 연애시장(등급컷)에는 아무영향을 안줌 또 둘 다 결국...
-
그리고 22 23 24 풀때 지문 다 읽으시나요?
-
Weightlifting Function이 뭔가 했더니 1
역도함수였구나...
-
-
국어-이원준 수학 선택-기하 야구팀-kt
-
샷추가 5번쯤 하면 에스프레소랑 거의 비슷한가
-
메가스터디 우영호 선생님은 이 글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2
경제 추석특강 좀 깔아주십쇼 선생님! 사문같은 건 필요없으니 달려가겟습니다 네?...
-
갓-LG 트윈스를 응원합시다
-
오늘부터 돌핀팬츠입고갑니다
-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임 유전학적으로 결함이 있는 건지 아닌지 내가 동성애가...
-
육회냐미 2
냐미 굿
-
논술 강의나 책 1
뭐든 상관없으니 추천해줘요 지방이라 그런지 학원에서 첨삭도 개판으로 해줌 ㅅㅂ...
-
헉
-
그게 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정도의 일이 아니라면 당연히 존중해야지 반박은 안받겠음
연애프로 같은거 보면서
성욕을 좀 끌어올려보세요
가정사는 신경 안 써도 되나요? 신경쓰지 말란 사람도 있던데 어렵더라고요
당연히 안써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 님이 신경을 쓰느냐가 중요한거기때문에
주변 환경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사는 인생이 노잼이라고 계속 의식해보세요
새로운 관점이네요
가정사가 어떠신진 모르겟지만
남들도 힘든ㄷ 데 감추고 사는구나 생각하면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부모의 일과 나의 일은 별개고
부모가 화목하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미래에 그러리라는 법은 없죠
미래에 나도 그러면 어떡하지? 보다 그냥 비혼으로 살아야겠다 이런 생각이 강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사람이 좋아져서 바뀌었어요
당장은 부모가 환멸나고 싫지만
같이 사는게 저만큼 힘들구나
나는 좋은 사람 만나야 겠다
이런 이해가 생겨서 극복이 되었던거같아오
아직도 불란하긴해요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갑자기 돌변하는 사람도 잇으니까..
근데 비혼이랑 연애는 별개니까
연애에 대해선 넓게 보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