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연애 포기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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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긴 함
아무래도 곧 이혼가정이 될 것만 같은 집이다보니까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랐더니 어느 순간 연애를 위한 노력? 도 전혀 안 하게 됨
이미 삼수라 대충 군대갔다 복학하면 25살인데
25살에 모솔이면 좀 쉽지않아지려나?
모르겠네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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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는 신경 안 써도 되나요? 신경쓰지 말란 사람도 있던데 어렵더라고요
당연히 안써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 님이 신경을 쓰느냐가 중요한거기때문에
주변 환경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사는 인생이 노잼이라고 계속 의식해보세요
새로운 관점이네요
가정사가 어떠신진 모르겟지만
남들도 힘든ㄷ 데 감추고 사는구나 생각하면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부모의 일과 나의 일은 별개고
부모가 화목하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미래에 그러리라는 법은 없죠
미래에 나도 그러면 어떡하지? 보다 그냥 비혼으로 살아야겠다 이런 생각이 강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사람이 좋아져서 바뀌었어요
당장은 부모가 환멸나고 싫지만
같이 사는게 저만큼 힘들구나
나는 좋은 사람 만나야 겠다
이런 이해가 생겨서 극복이 되었던거같아오
아직도 불란하긴해요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갑자기 돌변하는 사람도 잇으니까..
근데 비혼이랑 연애는 별개니까
연애에 대해선 넓게 보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