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질주 [1224131] · MS 2023 · 쪽지

2025-09-26 21:51:53
조회수 158

제가 고등학생 때는 민사고, 대원외고가 최고존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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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사고는 약간 꿈의 학교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공주 한일고 간 중학교 친구에게, '너는 민사고 써 볼 생각 안 해봤어?'라고 나중에 물었었는데

나도 민사고는 엄두가 안 나더라라고 저한테 말하더라고요.

그때는 영재고는 부산에 KSA 밖에 없던 시절이고, 지금 영재고들이 다 과학고 시절이던

아주 옛날 이야기이긴 합니다.

지금도 민사고는 좋은 학교이긴 합니다만 그 시절보다는 좀 내려온 느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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