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 때는 민사고, 대원외고가 최고존엄이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821019
특히 민사고는 약간 꿈의 학교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공주 한일고 간 중학교 친구에게, '너는 민사고 써 볼 생각 안 해봤어?'라고 나중에 물었었는데
나도 민사고는 엄두가 안 나더라라고 저한테 말하더라고요.
그때는 영재고는 부산에 KSA 밖에 없던 시절이고, 지금 영재고들이 다 과학고 시절이던
아주 옛날 이야기이긴 합니다.
지금도 민사고는 좋은 학교이긴 합니다만 그 시절보다는 좀 내려온 느낌이긴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물류 고트... 국밥 vs 갈비탕 vs 김치찌개 14
당신의선택은
-
+1안하고 작년에 탈릅하는게 제일 행복했을지도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나는...
-
풀다가 정신병 온 문제 15
어쩔땐 개특수 찍는게 맞다 해석 다 해놓고 특수 못 찾아서 20분 끔
-
질문을받아봐요 9
반갑습니다 올때마다질문받는데할게없어요
-
그렸는데 출연인물이 우리 반 애들이었음 배경은 학교였나 그랬고 난 도끼로 싸우다...
-
체인소맨 재밋네 8
정말 오래간만의 문화생활을 한듯한
-
??
-
괜히 귀칼빠는게 아니구나.. 개지리네..
-
아카.
-
확실히 일교차 12
심해지긴 했나봐요 ㅠㅠㅠㅠ 넘 추워서 맨투맨 입고 자려고욥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ㅠㅠ
-
아무도없군 5
이제부터 여긴
-
-
그럼 사람들이 다 쳐다봄
-
국밥은 고트가 맞음 11
매일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음 그리고 해장국이나 설렁탕 이런 걸 국밥으로 대충...
-
팀운이 팀운이 팀운이...
-
흐어...
-
ㅠㅅㅠ 2번째 디스크 터진거 2달째인데 이건 조금 심한 듯. 아직도 딱딱한 의자...
-
잔인한 봄 통계적으로도 봄에 세상을 등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음...
-
난 모름 아니니까
-
과탐이 어려워요 5
지금 물2 화2 평가원 기준 33 정도 뜨는데 47일만에 12혹은 11이 될까요?...
요즘엔 외고가..
외고가 많이 내려왔죠. 국제반도 많이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외고는 12인가 13학번부터 별로됐죠
원래는 수능보다 더 빡쌘 자체 시험으로 입학했다가
어느순간 중학교 내신만 보라 그랬나 그래갖고 질적풀이 저하되고 그런건 있죠
더 악재가 저 당시 물수능 기조여서 수능에서 유리한게 사라졌는데 내신에선 왕창 깎여서 불리해졌던 것도 있고
솔직히 재수학원이 너무 브랜드성이 강해서 특목자사고의 권위가 떨어진듯요
솔직히 강남8학군보단 시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