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8평 방 생존 자체가 힘들어…보석해주면 사법 절차 협조"

2025-09-26 16:12:25  원문 2025-09-26 15:15  조회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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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보석 심문에서 직접 발언을 통해 구속 상태에서는 재판과 특별검사팀의 조사에 응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26일 열린 보석 심문에서 윤 전 대통령은 18분가량 발언하며 "주 4∼5회 재판을 받아야 하고, 특검에서 부르면 가야 하는데 구속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별건 재판 불출석 사유를 묻자 그는 "구속된 뒤 1.8평 방 안에서 생존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며 "강력범도 아닌데 방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 건 약간 위헌적"이라고 반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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