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리햇반 [1141377] · MS 2022 · 쪽지

2025-09-26 14: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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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 의대 면접의 출제 축과 예상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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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 의대 면접의 출제 축과 예상문항, PEEL 템플릿, 2주 루틴, 체크리스트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idream2024/223979893192


3줄 요약

  • 지식 확인이 아니라 인성·윤리·문제해결을 종합 평가합니다.

  • 윤리 딜레마 + 최신 의료 이슈 + 공공성을 축으로 PEEL 구조 답변 훈련이 핵심입니다.

  • 모의면접-피드백-리라이팅의 반복으로 2분 내 논리·근거·사례·결론을 고정합니다.


면접 준비

윤리적 논점 강화: 다양한 윤리적 딜레마를 중심으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정리하고, 이를 타당한 근거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훈련.

시사적 이슈 정리: 최근 의료 관련 뉴스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의료 정책 및 사회적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

답변 구조화 연습: PEEL(논점, 근거, 예시, 결론) 방식으로 답변을 구성해 제한된 시간 안에 핵심을 전달하는 능력을 연습.

모의 면접 참여: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 면접을 경험해 긴장감 극복과 답변의 논리성 강화.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 면접은 단순한 암기형 지식 평가가 아닌 의료인으로서의 인성, 윤리적 소양,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므로, 폭넓은 시사적 관점과 구조적 답변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합격의 열쇠입니다.


1. 면접의 성격과 출제 축

  • 핵심 철학: 암기형 지식이 아닌 의료인으로서의 태도와 판단.

  • 빈출 축: 윤리적 딜레마(자기결정권·연명·안락사), 시사 이슈(의사 확충, 감염병, 백신 배분), 사회적 책임(정보보호와 공익, 지역의료 불균형).

  • 평가 프레임: 문제 인식 → 이해관계자 파악 → 윤리·법·공공성 기준 대조 → 현실적 대안 제시.


2. 준비 전략(실전 루틴)

  • 윤리 논점 강화: 자율성·선행·무해·정의 4원칙으로 쟁점 분해. 상충 시 우선순위와 보완장치를 함께 제시.

  • 시사 정리: 주 2회 보건의료 키워드 로그(의사 확충, 필수의료, 감염병, 의료분쟁, 데이터 보건 등)를 만들고 찬반 근거를 업데이트.

  • 답변 구조화: PEEL(논점–근거–예시–결론)로 90초·120초 버전 이원화.

  • 모의면접: 주 2회 압박+구조화 혼합 세션. 매회 문항-답변-채점표-리라이팅 4단계 고정.


3. 평가항목별 예상 문항과 채점 포인트

3-1. 윤리적 가치관

문항 A: 연명치료 거부 환자와 가족 희망이 충돌할 때의 대응?

포인트: 자기결정권 우선 원칙, 의사결정능력 평가, 대리결정 기준, 의사소통·중재 절차, 윤리위원회·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활용.

문항 B: 안락사 법제화 찬반 근거?

포인트: 존엄·고통 경감 vs 오남용·취약계층 보호, 절차·감시장치, 완화의료 대안.


3-2. 비판적 사고·문제 해결

문항 C: 의사 증원은 서비스 개선 vs 교육 질 저하 우려. 해법은?

포인트: 분야·지역별 정밀 증원교육-수련 정원 연동, 수련 병상·지도전문의 확충, 데이터 기반 인력계획.

문항 D: 수명 연장의 사회·윤리 문제와 해법?

포인트: 연금·의료재정, 세대 형평, 우선순위 설정과 예방의학 강화, 사회적 합의 절차.


3-3. 사회적 책임·의료인의 자질

문항 E: 공익을 위한 환자정보 공개의 기준?

포인트: 최소한·필요한 범위, 법적 근거(감염병 등), 비식별화, 사후고지·감사.

문항 F: 의료취약지 의사의 역할과 활성화 정책?

포인트: 팀기반·원격의료 보완, 숙련·안전 인프라, 인센티브와 경력 인정, 지역의대-병원 연계.


3-4. 시사 관점

문항 G: 의료사고 보도 속 신뢰 회복 전략?

포인트: 사실 공개 범위·시점, 피해자 중심 커뮤니케이션, 재발방지 시스템 공개.

문항 H: 백신 우선접종 기준의 타당성?

포인트: 위험·노출·전파도 지표, 공정성·형평, 취약계층 가중, 투명한 기준 공표.


4. 답변 템플릿(PEEL) 예시 스니펫

P 논점: “이 사안은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가족의 선의가 충돌하는 문제입니다.”

E 근거: “의사결정능력 확인 후 본인 의사 우선이 원칙이며, 국내 제도(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E 예시: “의향서 부재 시 대리결정 절차와 다학제 회의를 통해 고통 경감과 품위 유지 대안을 병행합니다.”

L 결론: “따라서 본인 의사 존중을 중심에 두고, 가족과의 합의를 돕는 절차적 정의로 위험을 낮추겠습니다.”


5. 2주 집중 대비표


6. 채점·피드백 체크리스트(요약)


7. 최종 점검 Q&A(자가 점검)

Q1: 결론을 15초 안에 말할 수 있는가.

Q2: 반대 입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반박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가.

Q3: 법·제도 장치를 1개 이상 정확히 인용했는가.

Q4: 이해관계자 피해 감소 방안을 제시했는가.

Q5: 대안을 실행 단계로 쪼갰는가(즉시/단기/중기).


8. 실전 팁

문장 길이를 줄이고, 결론→근거→사례→한계 순으로 응답.

“모른다”는 한계 인정 + 확인 절차로 전환.

가치 충돌 시 우선순위+보상장치를 반드시 병기.


https://blog.naver.com/idream2024/22397989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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