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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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인 사람들에게 첫눈에 끌리는 건 당연한데
존예도 아니고 평범 축인데 은근히 볼 수록 얘가 이렇게까지 예뻤나? 하게 되는 사람 특이 있는거 같음
본인 일에 매사 열정적이고 말을 예쁘게 함
나는 보통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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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많음뭐랄까 개인적으로 청춘 특유의 독기 가득한 반짝이는 눈을 좋아함
그게뭔가요??
자기 꿈이나 관심사 말할 때 반짝이는 눈빛?..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약간 무모한 (현실 감각 없는게 아니고 현실보다 약간 보탠 느낌?) 것 같은 것에도 열정 가득히 임하는... 그런 거요
오옹
뭘 좀 아는군
그런게 더 끌림
특히 매사 다정한 사람.. 진짜 끝없이 빠져들게 됨
근데 나한테만 다정해야지...
대부분의 사람에겐 선을 지키고 나에게만 한없이 다정한게 최고
그건그냥 이미 애인사이 아닌가 ㅋㅋㅋㅋ
제 여친 이야기이긴 합니다
성격이 생각보다 엄청 중요함
최소 6:4는 되는듯
성격이 외모의 수준을 더 높여주기도 함
반대로 깎아먹기도 하죠.
진짜 외모보다 성격이 중요하다는 걸 요새 많이 느껴요.
얼굴을 좋아하는 것과 성격을 좋아하는 것의 좋아함의 농도가 확실히 다름.
진짜 여신급 외모여도 대화하면 정나미 뚝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