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에 회의감이 드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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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은 언매 미적 물1 생1임
고2 초반부터 정시파이터 선언하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때 당시 3학년 6모 풀면 15234 정도로 나왔음
근데 강의나 개념암기 위주로 하기보단 무작정
기출, N제 위주 문제 양치기 공부만 했고 개인적으론
공부량이 꽤 많았다고 느꼈는데 오답은 대충 한번보고 말긴했음
그런 공부방법이 잘못된건지 1년동안 공부한 고3 6모에서
33232가 나옴.. 일단 국어 실력이 너무 줄은거 같고
과탐은 공부량에 비해 성과가 너무 안나온거같음
그래서 국어는 일단 김동욱을 듣기 시작했는데
수학, 과탐을 남은 48일안에 1,2로 만들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음
지금이라도 공부법을 바꾼다면 어떻게 바꿔야하지
지금까지의 공부법에 대한 지적이랑 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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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거해야
그리고 저등급에 실모양치기 1도 의미없는것같은데
시간단축은 따라오는거지 억지로 줄이는게 아님..
그러면 실모 양치기 대신 해야하는거가 있음?
수학도 1일 2실모 하시는거임?
수학같은건 쉬운 n제비중 높게 잡고 중고난도 n제랑 섞어서 적당히 벅벅 푸시고 실모는 좀 줄이세요
탐구도 적당히 n제랑 실모 병행이 필요함
기출 약한거있으면 한번더 보시고
실모만 푸는건 아니고 보통 수학은 설맞이 15문제+실모 1회 탐구도 시대N제랑 메가 강사교재 + 실모 2개씩 하고있긴한데
공부량은 충분한데 애매하네
수학 성적 안나오는 이유가
10번대에서 오래걸리는건가요
아님 고난도를 가도 손을 못대는건가요
보통 3정도면 전자같은데
이런건 실모 푸는 대신 8~14번대 난이도 n제를 많이 푸는 날을 잡는게 좋을듯요
일단 15,22,28,30은 손을 못대긴 하는데 그만큼 시간도 없긴함.. 8~14번대 난이도면 이해원N제 정도인가
이해원 S1도 ㄱㅊ긴한데
4규나 n티켓같이 적당히 낮은 난이도를 양치기하는것도 중요할듯
전 아직 숙련되기 전에는 유형단위로 끊어서 하나씩 주구장창 풀면서 풀이 정량화함
월화수는 역E보존 목금토는 전자기 이런식으로
유형별로 하는게 공부효율이 더 잘나옴?
그 파트만 쭉 미니까 그 문제 유형 숙련도가 쭉 오르고
그런식으로 여러 파트 더 올리고 실모 풀면 시간안에 들어오던거 같음
특히 물리화학
ㅇㅎ 확실히 약한파트만 집중적으로 파는게 낫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