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늙은이 70일의 기적 2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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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이틀정도 확실히 돌려보니까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확실히 알거같다.
어차피 강의 들어도 남는 건 꿀팁 몇 줄이 다.. 이긴 한데
파이널이라고 마지막으로 기출 뇌이징 하려고 했는데 그냥 팡일이 햄으로 날먹해야겠다.
확실한 날먹을 위해 거북이의 축지법도 넣었는데 괜찮은 듯.
기출 안 보고 들어갈 것도 아니고.. 기출봐도 솔직히 얻어갈 거 크게 없을거 같아..
내가 현역이었으면 그냥 국어 쳐다도 안 보고 실모 몇 세트 풀고 들어가겠는데 지금은 그냥 무섭네 ㅋㅋ
영어는 해보니까 확실히 궤도에 오른 것 같다. 10월은 이 정도로 공부할 듯. 영어 2로 가는 순간 수능 끝나고 나 자신을 용서하지 못 할 것 같아서 최대한 이정도씩은 해줘야 할 듯 하다.
기하도 슬슬 감 잡아가는 중이다. ‘이걸 어떻게 하는데..?’에서 ‘하고 하고 하고 하면 되겠네’ 수준까지는 올라왔다. 교사경 빠르게 돌려버리고 (10월 전까지 가능할지도) 10월 내내 생각한 플랜대로 진행하면 될 듯. 얼마 안 남아서 28 30 둘 다 확실하게 맞출 자신 없는 미적 안 하고 기하로 왔는데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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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엌 같은 25살 박광일 거북이축지법 실모,강의랑 구주연마 서 1주차 시작하는것까지 똑같네요ㅋㅋ?
둘 시너지 어떤것같나요? 전 축지법 약간 배속으로 돌려 끝내는편이긴했는데..좀 음미하면서 들어야하나
팡일이 햄은 강의로 A to Z 까지 가져가려는 목적으로 강의를 듣는게 아니라 중간 중간 툭툭 던져주는 팁 얻어먹으려고 듣는 느낌이라 축지법이 연마의 서보다 좀 더 떠 먹여주는 느낌이 들어서 받아먹기에는 훨씬 좋은거 같아요. 음미 목적이었으면 타강사 들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