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스로를 칭찬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811238
하루하루 책상 앞에 앉는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단한 일이라는 거, 알고 계신가요?
가끔은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불안해질 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런 마음이 드는 것 자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수험 생활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더라도, 그 시간 속에서 분명히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 어제보다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 걸 믿으셨으면 합니다.
힘들 때는 잠깐 쉬어도 괜찮아요. 멈췄다고 해서 뒤처지는 게 아니라, 다시 더 잘 달리기 위한 준비가 되는 거니까요.
여러분이 흘린 땀과 시간은 절대 헛되지 않을 거예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낸 자신을 꼭 칭찬해주세요.
끝까지 버티는 힘이 결국 여러분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줄 거라고 믿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범준쌤 0
범준쌤 수업 스타일 자체는 나랑 잘맞는 거 같은데 문제가 너무 어려움..거의...
-
온라인으로 쳤는데 대성 들어가니까 담주에 나온다는데
-
킬캠 예상 등급 1
킬캠 미적분 1-1 78 1-2 84 이정도면 수능 2는 뜨나여...?ㅜㅜ
-
서울대 컴공 전자공 기계공 자전 다 ㅈ까고 지방약수라도 개같이 가겠다 or 서울대면...
-
국어 대충 평가원 백분위 96~99 널뛰기 마더텅 기출 69수능 이틀에 하나씩 풀기...
-
6평 평백 90 7덮 평백 90 8덮 평백 91 9평 평백 83 (ㅅㅂ) 9덮 평백...
-
수학 확통은 개념 공부를 마쳤고 수1,수2 개념공부를 해야합니다. 수1,수2 개념은...
-
이기적인놈메 4
이플이망해도좋다이거냐
-
나는06인데맨날걷었는데또나만피해자지아인천#~#도시
-
하루만 쉬고싶은데 여태 한게없어서 쉬지도 못하겠고
-
확실히 힘들긴 하네 한 번이라도 졸면 그대로 미친 타임어택 해야 됨;;
-
보통 집이랑 멀게 되는 편인가요? 지방 사는데 자대는 최전방인 경우도 있고...
-
13주차 배송이 미리 왔는데 파이널 숏컷 못받은 것 같아서요. 저만 그런가요?
-
4의규칙 시즌2 2
마이맥에서 파는거랑 교보에서 파는거랑 차이 없는거죠?
-
설맞이 시즌2 1
공통 작년 설맞이 시즌1 다 풀었는데 올해 설맞이 시즌12 중 뭐 푸는게 낫나용
-
3번 선지 내용에 따르면 실천 규범 윤리는 ’도덕적으로 바람직한 삶의 이상에 대한...
-
그냥 입영통지서 받고 준비하면 될까요? 뭐 따로 더 신청할께 있울까요???
-
국수영 과탐까지 난도 그대로하고 미적 주관식은 답 3자리로 바꿔주셈 그게 제일 황벨인데
-
한개틀렸다ㅠㅠ 1
슬프군..
-
흠,,,
아이고 나 자신 오늘도 잘했다!!!
수능은 안 치지만
책상 앞에 앉지는 않았지만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씀 같아요.
비록 수능을 치르거나 책상 앞에 앉는 상황은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셨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