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13년 만에 최다...40대도 처음 사망 원인 1위
2025-09-25 20:13:50 원문 2025-09-25 18:03 조회수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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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만4천여 명으로 1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40대에서도 처음으로 자살이 사망 원인 1위가 됐습니다. 코로나 이후 지속된 경제적 불황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만4천872명,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수입니다.
한 해 전보다 6.4% 늘면서 2011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인 자살률은 29.1명으로 역대 4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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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ㄱ
안락사를 헬조선 회피기동으로 간단하게 피해버리네요
근데 코로나가 원인이면 다른나라들도 올랐나?
who 조사 결과 오히려 전세계적으로 소폭 감소했지 늘진 않았음, 그렇다고 코로나가 자살을 막는다는 건 아닌데 코로나가 원인이라기엔 그냥 올라야해서 오른듯
40대는 ㄹㅇ 가장이 많아서 자살율이 낮앜ㅅ던 건데 출산율도 낮아져서 부양할 가족이 없는 사람도 늘고... 죽을 이유만 늘어나는 헬조선
우리 삶은 한번이고
죽음 뒤엔 아무것도 없는 것일 수도 있고
그 누구도 모르는 세계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꼭 행복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생명이라는 가치가 왜 소중한지
한번 뿐인 인생 남들 시선에 맞춰서 살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