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13년 만에 최다...40대도 처음 사망 원인 1위

2025-09-25 20:13:50  원문 2025-09-25 18:03  조회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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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만4천여 명으로 1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40대에서도 처음으로 자살이 사망 원인 1위가 됐습니다. 코로나 이후 지속된 경제적 불황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만4천872명,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수입니다.

한 해 전보다 6.4% 늘면서 2011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인 자살률은 29.1명으로 역대 4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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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스마띠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