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심리적 저지선’ 뚫렸다

2025-09-25 19:51:33  원문 2025-09-25 19:06  조회수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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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영향 한·미 통상협상 불확실성도 한몫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두 달 만에 종가 기준 1400원을 돌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환율이 오후 3시 33분 기준 달러당 1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1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일보다 3.1원 오른 1400.6원을 나타냈다. 종가 기준으로 보면 8월1일 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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