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새 [1369388] · MS 2025 · 쪽지

2025-09-25 18:29:17
조회수 353

김승리 듣는(들었던)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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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허수같은 질문입니다만 그래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수라 커리 타는 중인 현역입니다

다른 빅팀 여러분들은 강의에서 배운 독해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독해법 체감이 되는지 궁금해 질문합니다. 저는 체감이 잘 안돼요. 물론 이제 1주일을 넘겨서 아직 별 차이가 없을테지만, 저는 올오카 들을 때도 이랬거든요. 그냥 제가 강의를 대충 보고, 적용해보지 않으려 해서 그런 것일까요? 지금도 아수라 해설에 있는 김승리 생각노트 보면서 붙이면서 읽어나가야 하는구나 이런저런 식으로 읽어야 하는구나 하지만 사실 정확히 어떻게 적용하란건지 모르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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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송이 · 1386012 · 6시간 전 · MS 2025

    애초에 김승리t는 독해법을 알려주시는 것보다 독해 중에 놓치지 않아야 할 포인트를 짚어주시기 때문에 저는 문제에 그 포인트들이 적용되는 것을 느끼면서 체화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즌에 독해법부터 다시 필요한 거면 아수라가 아니라 국일만같은 방법론 책을 보셔야 할것 같고 아수라를 계속 따라간다고 하면 '독해법을 배우겠다' 가 아니라 승리t가 수업에서 강조하는 ~하면, ~가 아니라, 등등의 '표현에 대한 민감도를 끌어올리겠다' 를 목표로 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일 겁니다.

  • 딸기송이 · 1386012 · 6시간 전 · MS 2025

    독서는 총정리 2권 day2에 있는 2406 중국어방 지문을 철저하게 분석하면서 중요 표현들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수능 전까지는 그런 중요 표현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중요하게, 밑줄 쳐놓은 것처럼 읽히도록 하면 글을 장악할 수 있게 될겁니다

  • 피자새 · 1369388 · 2시간 전 · MS 2025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올해 수능 대박나세요!

  • bnmjkl34 · 1226206 · 6시간 전 · MS 2023

    아수라에서 그런 포인트를 강하게 짚어주지 않으세요 차라리 올오카가 그런걸 유독 강조하시죠.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는거..